이준영,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막장' 김순옥 작가 눈에도 들었다 [핫피플]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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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77af869a00605c03e19dd9069a60af99bb896c809faff868b4742f8d67bcc" dmcf-pid="YzwdegSg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8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에트로’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배우 최지우, 이준영, 이수경이 참석했다.배우 이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08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02251499yhoi.jpg" data-org-width="530" dmcf-mid="y5kMxnCn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102251499yh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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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지형준 기자] 8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에트로’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배우 최지우, 이준영, 이수경이 참석했다.배우 이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0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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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b07e7471fa789124e021b149e0f07b9d7bd951c4e471779189ae44101c4259" dmcf-pid="GqrJdavaWS"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준영이 차기작으로 대작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을 선택했다. '막장 대모' 김순옥 작가의 픽까지 받은 그다. </p>
          <p contents-hash="8ea81bf0d4d0ec5bf48f5a92b86c8024ae1c9849df1d144d9b368d7e5903ee0e" dmcf-pid="HBmiJNTNvl"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2026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코퍼스코리아)에 캐스팅돼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35bc9c7f01ae8466654dc9e29d1351c5de26bf74058261adfe450b67f091587" dmcf-pid="XxYDEI3ITh" dmcf-ptype="general">‘신입사원 강회장’은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이 사고로 원치 않는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자로 큰 화제를 모았던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펜트하우스’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dd4fde5c05d293cba7494921f9cbe74671b6d7569911b46f1b631f4413e4103" dmcf-pid="ZMGwDC0CTC" dmcf-ptype="general">극 중 이준영은 축구선수 황준현 역으로 분한다. 프로 입단을 앞두고 뜻밖의 충돌사고를 겪은 황준현은 대기업 회장 강용호와 영혼이 뒤바뀌며, 냉철한 사업가의 마인드가 깃든 ‘NEW 황준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대신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예측불허의 행보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39e2006bbe5f0698580ddb99de73c31311fbb39b0e14058f6514176c64ca05c" dmcf-pid="5RHrwhphTI"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황준현 본연의 젊고 열정적인 모습과 강용호의 영혼이 들어간 노련한 CEO의 면모까지, 극과 극의 두 얼굴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할 전망이다. 청춘의 에너지부터 관록 있는 사업가의 카리스마까지 넘나드는 그의 연기 변주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0526d4a0250c9b7da3beee1198c45730059591c75129972f32d2cd77c29a0c15" dmcf-pid="1eXmrlUlTO" dmcf-ptype="general">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준영은 ‘미스터 기간제’ ‘편의점 샛별이’ ‘일당백집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사랑받았다. 특히 넷플릭스 ‘D.P.’의 탈영병 정현민 역과 ‘마스크걸’ 속 빌런 최부용, 영화 ‘용감한 시민’의 학교 폭력배 한수강까지 잇따라 강렬한 악역을 소화하며 ‘연기 변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26735e2bf27f5c89dbe02be6b43e1971e0693d1d137e231a68aff2b720481b80" dmcf-pid="tdZsmSuSls" dmcf-ptype="general">올해만 해도 넷플릭스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KBS2 ‘24시 헬스클럽’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악역, 로맨스, 코믹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인생 캐릭터 제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c7d3fce38e7f028a146ca3cad328195c279890e8839938a56de8d5e58df10613" dmcf-pid="FJ5Osv7vlm" dmcf-ptype="general">‘초특급 대세’로 거듭난 이준영이 새롭게 도전하는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2026년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3a0c0c00dd05af4b9db1791e5a63a4798c1a914696bbbe2f996ef1cf3e12624" dmcf-pid="3i1IOTzTTr"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0ntCIyqyTw"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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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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