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윤정수·김숙 출연 방송 안 봐…질투 많아"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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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929cbec8a8a7277b08fe0cc6ffdb473b8333437137ffbd7586172298f401f" dmcf-pid="B2ZsmSuS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선 코미디언 김숙이 윤정수와 예비 신부 원자현을 만났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is/20250910102253941cxmv.jpg" data-org-width="720" dmcf-mid="zQ5Osv7v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is/20250910102253941cx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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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선 코미디언 김숙이 윤정수와 예비 신부 원자현을 만났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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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1626e9346cbc2dbd08ba310c5a3f38f8962561c42c07f1c9020fc8c11e8ff0" dmcf-pid="bV5Osv7vZ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윤정수와 결혼을 앞둔 원자현이 김숙을 질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0d1d838ea34304ba367105bc9857e23792364573e027112f9322d5630e9582" dmcf-pid="Kf1IOTzTZn"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선 코미디언 김숙이 윤정수와 예비 신부 원자현을 만났다.</p>
          <p contents-hash="57c65443a412ae87d78a5ad202e08748dbfb7a641357d148df76424cd27ec57e" dmcf-pid="94tCIyqy1i" dmcf-ptype="general">앞서 김숙은 윤정수를 보자 "우리 마지막 만남"이라며 "예능 '최고의 사랑'이 방송한 지가 10년이 됐는데도 아직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웃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9deb66f3362a68b393d689ebff83e0c7cc6e3fabe4e2f695365640f58ce259" dmcf-pid="28FhCWBWt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거리와 식당을 보며 과거 '최고의 사랑' 촬영 때를 떠올렸다. 김숙은 "그때 오빠가 여기 단팥죽이랑 팥빙수 사줬지 않냐"고 했다.</p>
          <p contents-hash="450bc118c0afff621847f492dfafc94dac9053622bec12167ef10f150c06f65b" dmcf-pid="V63lhYbYXd"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윤정수와 팥빙수를 먹으며 "'예능 '구해줘 홈즈' 촬영할 때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8bf33bb338613a32946dd7fd106c4d76d1f8bc4b5361324d3968d37759b716" dmcf-pid="fP0SlGKGGe" dmcf-ptype="general">이에 윤정수는 "숙이한테 애인이 있다고 한 번도 말한 적 없었다가 처음 얘기한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10e6267a654eb25da9789a4a07cdac54505ab615a56daf06cd6b11b6f2839d7" dmcf-pid="4QpvSH9HGR"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김숙은 원자현과 첫만남을 가졌다. 원자현은 "그동안 오빠 잘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28d4202fb9d2d723725ebf34de951942aa4a2307b4301aac4db16bdb8673073" dmcf-pid="8xUTvX2XXM" dmcf-ptype="general">또 그는 김숙과 윤정수가 함께 나온 방송을 안 봤다며 "연애 초창기였는데 제가 질투가 많아서 자꾸 보라고 하는데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6MuyTZVZX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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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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