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염정아' 원유진 "'첫, 사랑을 위하여', 내겐 평생 못 잊을 첫사랑"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HWDC0C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2bd5dc0838eeb67eb0613eda6f4ecae7322d36e8ca6ee91dcfb61caabd1607" dmcf-pid="6DXYwhph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원유진. 제공| FN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095247423wybs.jpg" data-org-width="900" dmcf-mid="4HMPu9o9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tvnews/20250910095247423wy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원유진. 제공| FN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d675ff68badbc4a8d49b0c8c794afb89f270f397e3fba63eb34d240ceada89" dmcf-pid="PwZGrlUll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원유진이 '첫, 사랑을 위하여'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fd5308185fa91ffca850b06da1b1c5fab41acb5cc03815da032cea8ec6c9eec" dmcf-pid="Qr5HmSuShz" dmcf-ptype="general">원유진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이지안의 젊은 시절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7cbd75b179dc130a6ac18f32e3d0b45bd3cf9a83a585249eeef2f9907e76d933" dmcf-pid="xm1Xsv7vT7" dmcf-ptype="general">원유진은 중학생부터 2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지안을 연기하며 성인 이지안(염정아)과 완벽한 연기적 연결고리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밝고 당찬 중학생 시절부터 아픔을 겪으며 변화해가는 과정을 표현한 섬세한 눈빛 연기는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372726340ddf549456242675d84f379e04f482496d30b00ef3b9d78f025e0d92" dmcf-pid="yKLJ9PkPyu" dmcf-ptype="general">원유진은 '첫, 사랑을 위하여'에 대해 "제목처럼 저에게 첫사랑 같은 작품이었어서 아직도 현장에서의 기억들이 생생하고 여운이 가시지를 않는다. 충분히 느끼고 자연스럽게 흘려보내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1aa63f1a1ed134bda38d5daadbaa1af251fe7edca7d5af046847a5c3403ccab" dmcf-pid="W9oi2QEQWU" dmcf-ptype="general">염정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된 그는 "오디션 때에는 다른 역할로 봐서 선배님 아역으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랐다. 처음에는 선배님과 외적으로 닮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주변에서 닮은 것 같다고 해주셔서 그 말을 믿고 연기할 때 무의식적으로라도 선배님과 닮아 보이는 부분이 드러날 수 있게 연구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5f88eba33f048d05c0451002c657947d1fadce74d19350d0ef5f5cf743a3484" dmcf-pid="Y2gnVxDxWp" dmcf-ptype="general">이어 "어린 시절 모습을 통해 현재 지안이의 아픔을 설명해 주기에 중학생부터 20대 후반까지의 서사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 선배님의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지안이의 모습과 닮아 있다고 생각이 드는 행동이나 말투를 따라 하고, 표정들을 인쇄해서 계속 눈에 담기도 하며 연기할 때 무의식적으로 그런 표정이나 뉘앙스, 몸짓이 나올 수 있게 노력했다"라며 "특정 장면에서는 대본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선배님이 말하고 움직이시는 것을 상상해 보기도 하면서, 제가 이해한 지안이와 적절하게 섞어 표현하려 했다"라고 숨은 노력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8e0f0289bb4fdaef906149e88a41797fa8303cf89e099c01752802d9faf6468" dmcf-pid="GavhNwZwT0" dmcf-ptype="general">중학생, 고등학생, 20대 초반의 이지안을 표현한 원유진은 '눈'을 포인트로 소개하며 "사람의 눈은 짧은 순간에도 가장 많은 것을 설명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눈빛이 나올 수 있게 대본에는 없는 지안이의 시간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상상하고 느끼며 확장해 나아갔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8771449fc78041d53e613deb6a7263bc209f96f6705c0ff8f87f26e33b16037" dmcf-pid="HNTljr5rl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중학생 때는 아주 밝고 당차고 개구졌기 때문에 그러한 모습이 점점 없어지는 게 대본을 읽으면서 마음이 안 좋기도 했다. 일상이 완전히 바뀌어버릴 정도로 큰 아픔이 계속 찾아오기에 그럼에도 두려움으로부터 버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짧은 회상 신으로도 과거 어린 시절의 지안이가 어떠했는지 보여져야 했기에 지안이의 시간들을 많이 상상하고 혹여 놓치지 않게 장면에 대해 메모해 둔 것을 계속 숙지하면서 촬영했다"라고 캐릭터에 푹 빠진 모습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74ee998ad2ec6ee96b479c89d83ff08efb83074393e8c249aa791ad95194311" dmcf-pid="XjySAm1mTF"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두려움을 사랑할 용기'를 얻었다는 그는 작품을 "평생 못 잊을 첫사랑"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 모두 너무 멋지다. 지금까지 저희 작품을 시청하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ZAWvcstsC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세’ 이준영, 김순옥 사단 합류한다···‘신입사원 강회장’ 출연 확정[공식] 09-10 다음 '돌싱'은 다르네…첫날부터 후끈 "오빠! 나 기대해도 되지?" ('나는 솔로')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