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5기, 오늘 가요계 첫발···‘여성 보컬 그룹’ 계보 잇는다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RGrlUl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8a432e0846cbe3951803b04430403c531eee47c4714beaa8986535bd74bab" dmcf-pid="05eHmSuS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비더블유, DSP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095319982vuxv.png" data-org-width="1200" dmcf-mid="F7UcMLhL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095319982vux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5abc00535537421806b6ae91c8f78f61dbbabed63a93645b38640708fa23a5" dmcf-pid="pGQyEI3I3G" dmcf-ptype="general"><br><br>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5기가 ‘여성 보컬 그룹’의 계보를 잇는다.<br><br>가비엔제이 5기(리엘, 루안, 예잔, 나예)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The Gavy NJ’를 발매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다.<br><br>타이틀곡 ‘Happiness (2025)’는 2005년 발매된 가비엔제이의 데뷔곡을 가비엔제이 5기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이다. 특히, ‘Happiness’는 가비엔제이의 상징과도 같은 미디엄 템포의 R&B 발라드곡으로, 당시의 음악과 문화를 향유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br><br>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200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캠코더를 매개체로 네 멤버는 원곡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는 2005년의 어느 날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비엔제이 5기의 모습부터 의미심장한 인물의 등장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br><br>이 외에도 ‘The Gavy NJ’에는 노래 제목처럼 애틋하고 절절한 멜로디가 그리움을 자아내는 ‘그래도 살아가겠지 (2025)’, 멤버들이 직접 리메이크를 결정한 곡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카드 멤버 제이셉이 랩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Blue (2025) (feat. J.seph of KARD)’ 등 총 3곡이 담겼다.<br><br>가비엔제이 5기는 리엘, 루안, 예잔, 나예 등 전원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로 구성됐다. “이 목소리가 가비엔제이다”라는 당찬 포부 속에 가비엔제이 5기는 그룹의 음악적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새로운 목소리로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간다는 각오다. 가비엔제이 5기는 가비엔제이의 기발매곡을 리메이크함으로써, 2000년대 감성에 현대적인 프로듀싱이 덧입혀진 신구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br><br>한편, 가비엔제이 5기의 데뷔 앨범 ‘The Gavy NJ’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은 다르네…첫날부터 후끈 "오빠! 나 기대해도 되지?" ('나는 솔로') 09-10 다음 ‘연애의 참견 남과 여’ 딸 신혼여행 따라가려는 엄마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