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노빠꾸 스킨십’…파격 첫날밤 (나솔)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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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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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093543425xuuy.jpg" data-org-width="614" dmcf-mid="YFgfAm1m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093543425xu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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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가 눈물과 충격이 난무한 ‘파격의 첫날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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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e47ea1589d07eda92fcc7610626040f09d1861389352b180cff3a590561756" dmcf-pid="1UdBLcYc0E"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28기 돌싱들의 아찔한 ‘첫날밤’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bbf7d5bea065582f2e86b7ba6423b8c90ca864066e2ccd40f6c1dc442ecc6234" dmcf-pid="tuJbokGk3k" dmcf-ptype="general">이날 28기는 숙소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며 서로를 알아간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한 솔로남은 “우리 나중에 ‘나는 SOLO’ 첫 방송 날, 한 명도 빠짐없이 뒤풀이하자! 오케이?”라고 즉석 단합 대회를 제안한다. 이에 한 솔로녀는 “오케이!”라고 혼자 크게 외치더니, “우리 돌싱이잖아~. 다들 정이 있잖아. 사귀다 헤어졌더라도 다 나오기!”라고 분위기를 띄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0f341ed99d79f06cb062774696ecc66dfd22eb2bdfc8b1f95827b0377061b" dmcf-pid="F7iKgEHE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093544699wsmg.jpg" data-org-width="900" dmcf-mid="GFPpRolo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donga/20250910093544699ws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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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ca913925c3434c6e369041953d503486d951e3b8e244ebf8a788c00406b177" dmcf-pid="3zn9aDXD0A" dmcf-ptype="general">모두가 흥이 오른 가운데, 한 솔로남은 자신의 맞은 편에 앉은 솔로녀에게 “당신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겠다. 막 혼미해진다”라고 플러팅을 한다. 그러자 솔로녀는 “오빠! 나 기대해도 돼?”라고 애교 있게 호응한다. 급기야 이 커플은 밤산책을 하러 나가자마자, ‘노빠꾸 스킨십’을 감행한다. 첫날부터 찐 커플 바이브를 풍긴 두 남녀의 모습에 MC 이이경은 “저 두 분, 오늘 처음 본 사이 아니냐?”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키고, 송해나는 “대박이다! 첫날부터 너무 세다”라며 ‘입틀막’한다.</p>
          <p contents-hash="558e9c29d4412ee542b307d9add8a99d1737ef554c7b409a7a81a6df38234757" dmcf-pid="0qL2NwZw0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 갑자기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조용히 누워 있다가 돌연 눈물을 터뜨린 이 솔로녀는 “서럽다. 아무도 안 알아주고…”라면서 꺼이꺼이 울더니,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 약간 공허하다”라고 하소연한다. 가슴 속 깊은 상처로 끝내 ‘눈물 사태’를 일으킨 이 솔로녀가 누구일지 폭풍 궁금증이 쏠린다.</p>
          <p contents-hash="f41cc262bef6323d8d08479e75e8300cce831e192e2d099f257497ad4172e250" dmcf-pid="pBoVjr5rFN" dmcf-ptype="general">한편 3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9%까지 급상승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9월 2일 발표)의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해 매주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32941000d1750b535354947ba31b6a97efda8b517f8211e594d49465ffafae8" dmcf-pid="UbgfAm1m3a" dmcf-ptype="general">오열과 충격의 롤러코스터를 탄 28기 돌싱들의 첫날밤은 10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29037d2d7ecb56ad284fe8e54b0f8fd9cf66120b489859cfb95c8e783aed252" dmcf-pid="uKa4cstspg"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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