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X박해수, 절박한 사투…'대홍수', 12월 19일 공개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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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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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74cfc4a1beb3542d28cb97520e4bc4faa809f57bd1a4d76f3a60f1cf894c56" dmcf-pid="tR9s3qJq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dispatch/20250910093718625oidi.jpg" data-org-width="1500" dmcf-mid="5EmKgEHE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dispatch/20250910093718625oi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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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264a284becceacb846a5f57e5adcfc7c58a1dbb5fc2cacd95e67d129be391c" dmcf-pid="Fe2O0BiBsf" dmcf-ptype="general">[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김다미와 박해수가 극한의 상황에서 밀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p>
          <p contents-hash="02da2a76fae0342e1a3ce1aeaf8d5b32bc955f1ea156f2668ebc94e187fb3db4" dmcf-pid="3dVIpbnbEV"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측이 10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19일 공개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b53ab435d4c741a76d529efecc6f1027ac87e91bd386ec1b3eff04a81951af0b" dmcf-pid="0JfCUKLKr2"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의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p>
          <p contents-hash="f0e6be5c5f1dfce69473acb1208810e12ed8a9841549cea8042ca2e4347245d0" dmcf-pid="pi4hu9o9s9" dmcf-ptype="general">티저에도 극한의 상황을 담았다. 마치 바닷속처럼, 물에 완전히 잠겨버린 아파트의 모습. 서로를 꼭 끌어안은 어른과 아이의 형체가 보였다. '세상이 끝나는 날 인류를 위한 단 하나의 선택'이라는 카피가 돋보였다.</p>
          <p contents-hash="c152f8cc7508cba17f5d7e813c3b9c22b7eac9d94d1b17f6e0b4f51c37a034c6" dmcf-pid="Un8l72g2EK"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 안나를 연기한다.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재난 앞에 절박한 사투를 벌인다.</p>
          <p contents-hash="88200b9e15cbcbf6a774a9af59114fa7b67505f4bc6d214d8811ee12dac1e552" dmcf-pid="uL6SzVaVmb"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인력보안팀 희조를 맡았다.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대홍수 속에서 안나를 구조하려 애쓴다. 그 미션의 이유와 배후가 포인트.</p>
          <p contents-hash="f719ce69753b7c1308bb234b6bb74dd2c47ef94f59a0342e851813939f9bba1e" dmcf-pid="7oPvqfNfEB"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으로 극한의 상황 속 인물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p>
          <p contents-hash="812b66d3e9347c94d58a73a71426549a620b3aa5329984c87f80a4ea2a960018" dmcf-pid="zgQTB4j4mq" dmcf-ptype="general">차별화된 재난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 김 감독은 "이 영화는 재난으로 끝나지 않는다"며 "복잡할 수도 있고 단순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재난이라는 장르를 통해 시작해 보자는 게 최초의 생각이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6dfb6ff5f98f7a1f01084b44172e0a9076d805558af8daf3305ec29086570f" dmcf-pid="qaxyb8A8O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대홍수라는 불가항력의 재난 상황 속,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와 몰입감을 더하는 김다미와 박해수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7b57c72c490d9429dadfa0afcdde35d7f4ca57de4bf00a25ed0ab5255b40f5" dmcf-pid="BNMWK6c6E7"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으로 초청됐다.</p>
          <p contents-hash="7ff9f4f4b3c6254fb2631a073d5024a37f9bb6ecdba6b4f5e326dae1f90ffa57" dmcf-pid="bjRY9PkPOu"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넷플릭스&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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