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WRC 칠레 랠리에 전천후 레이싱 타이어 독점공급 작성일 09-10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0/AKR20250910038200003_01_i_P4_20250910093231548.jpg" alt="" /><em class="img_desc">WRC 대회 출전한 현대 쉘 모비스 월드 랠리 팀<br>[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WRC)의 11라운드 '칠레 랠리'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br><br> 이 대회는 오는 11∼14일(현지시간) 칠레 중남부의 태평양 연안 도시인 콘셉시온 일대에서 열린다.<br><br> 경기 코스는 비오비오 숲길과 해안을 가로지르는 총 306.76㎞의 16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기상 변화가 잦아 우천 시 노면이 진흙으로 변해 차량 제어가 까다롭고 건조한 경우에는 흙먼지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데다 안개가 잦아 난도가 높은 랠리로 평가받는다.<br><br> 한국타이어는 이에 비포장 노면 대응력을 갖춘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공급한다. 고속 주행 시에도 높은 접지력과 조종 안전성을 제공하고 오프로드 노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일관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br><br> 한국타이어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모든 경기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 sh@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청색광으로 옷 얼룩 뺀다…친환경 세탁법 개발 09-10 다음 '아! 역전패' 탁구 신유빈, WTT 마카오 첫 판부터 탈락 고배...안재현도 첫 판 '미끌'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