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전패' 탁구 신유빈, WTT 마카오 첫 판부터 탈락 고배...안재현도 첫 판 '미끌' 작성일 09-10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10/0000340101_001_20250910093508288.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대회 첫 판 고배를 마셨다.<br><br>신유빈은 지난 9일 마카오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오도 사쓰키(일본)에 세트스코어 2-3(11-9, 11-9, 9-11, 10-12, 9-11)으로 패배했다.<br><br>1~2게임을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 보이던 신유빈은 뒤이어 3~5게임을 모두 내주며 역전패를 면치 못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10/0000340101_002_20250910093508338.jpg" alt="" /></span><br><br>신유빈은 지난 7월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는 오도에게 3-2 역전승했지만 이번에는 입장이 뒤바뀌었다. <br><br>4게임 듀스 접전을 벌였지만 끝내 실패로 돌아갔고, 5게임에서도 치열하게 반격해보던 신유빈은 끝내 오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등 돌렸다.<br><br>남자 단식에서도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에게 세트스코어 0-3(11-13, 10-12, 8-11)으로 패하며 첫 판 고배를 마셨다. <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타이어, WRC 칠레 랠리에 전천후 레이싱 타이어 독점공급 09-10 다음 ‘2025 한일가왕전’, 승리를 위해 사력을 다하는 감동의 드라마 펼쳤다…최고 시청률 6.2%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