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30년만에 컴백' 가수 김종찬, "음악은 내마음의 고향"(영상) 작성일 09-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50u9o9NX"> <p contents-hash="230342926ac84299a3a03fd1fdfcd24d83c898fc7fd0d96d566861db0f68101f" dmcf-pid="GI1p72g2oH" dmcf-ptype="general"><br><strong>10월5일 KBS1 '열린 음악회'로 컴백, 9일 사전 녹화 완료<br>"목회와 가수활동 병행, 음악으로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f76b91929f942149c99ce2e018cc5a35bcca55e398e1cca3639c5080d41dec" dmcf-pid="HCtUzVaV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종찬(65)이 오는 10월5일 KBS1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무대를 통해 드라마틱한 컴백을 예고했다. 대중가수로서 음원을 낸 건 30년만이고, 방송 출연은 97년에 이후 28년만이다. /임영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090214339yzya.jpg" data-org-width="640" dmcf-mid="U3Mgjr5r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090214339yz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종찬(65)이 오는 10월5일 KBS1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무대를 통해 드라마틱한 컴백을 예고했다. 대중가수로서 음원을 낸 건 30년만이고, 방송 출연은 97년에 이후 28년만이다. /임영무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e39fddc027d1b0f2d9013e0f13957db53a9c7f9988fae66275cb2926082aba" dmcf-pid="XhFuqfNfkY"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강일홍 기자] 90년대까지 대중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김종찬(65)이 오는 10월5일 KBS1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무대를 통해 드라마틱한 컴백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53d4349adf996cde756d707228a613e71bc41bf3d169025a3cd8e1a119002214" dmcf-pid="Zl37B4j4AW" dmcf-ptype="general">대중 음악활동을 중단하고 신앙의 길을 걸어온 그의 복귀는 9일 오후 '열린음악회' 사전 녹화를 마치면서 확인되면서 가시화됐다. (<더팩트> <strong>[단독] 은퇴 후 '목회자' 선택한 은둔가수 김종찬, 30년만에 컴백</strong>)</p> <p contents-hash="39ff3ad6be42d44789bcf03a56f3258db8b8935c83551f7036c2a6d1f50fac34" dmcf-pid="5S0zb8A8Ay" dmcf-ptype="general">김종찬은 1980년대 초반부터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 서정적인 명곡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며 연예계를 떠났지만, 음악과 목회 두 길을 오가며 그의 삶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이 돼왔다.</p> <p contents-hash="7075fedc510baeb82852a7d7c0278fdaa24c5f2b1d0950f1aa970898cf69a889" dmcf-pid="1vpqK6c6NT" dmcf-ptype="general">'열린음악회' 녹화 직후 <더팩트>와 만난 김종찬은 "음악은 늘 내 삶의 일부였고, 하나님 말씀과 함께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면서 "이번 무대는 제겐 또 다른 목회의 연장선"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6717dec7bb2c579fb79bf514696231d3a4245bcb654dc881cd08656d9c0d86" dmcf-pid="t9iaAm1mNv" dmcf-ptype="general">이번 컴백 무대에서는 신곡 ''나는 당신께 빚진 자입니다'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곡명과 스타일은 전설적인 감성과 신앙이 조화를 이루는 감동적인 발라드로 알려졌다.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무대에 서는 그를 만나 컴백 소감을 직접 들어봤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F2nNcstsaS"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ypVPMLhLa5"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ypVPMLhLa5"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gYO-IlW7V6I?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cf2f21cbffdeaeb653bb42a72702dd67a5dae5930f422b55e8c39e945a8905b1" dmcf-pid="3VLjkOFOal"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은퇴 후 목회자의 길을 걷다 30년만에 컴백을 앞둔 가수 김종찬과 일문일답></strong></p> <p contents-hash="2101a14d2866bff6bb1a13f55cd330289beeccdeb963899021588e9e4b424b75" dmcf-pid="0foAEI3Ijh" dmcf-ptype="general"><strong>-정말 오랜만에 신곡을 내고 대중 앞에 선다. 얼마 만인가.</strong></p> <p contents-hash="c9f7c5d7270efeae2639a1022f21d4bc60cbe8efc272907bd567c7e16b2f2d33" dmcf-pid="p4gcDC0CkC" dmcf-ptype="general">"대중가수로서 음원을 낸 건 30년만이고, 방송 출연은 97년에 마지막으로 출연했으니 28년만이다."</p> <p contents-hash="a3a8969c9bec7d5ccb3b1176530629bf2758468912386a2403317cbac4ce8d14" dmcf-pid="U8akwhphAI" dmcf-ptype="general">김종찬은 1980~9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로, 서정적이고 따뜻한 감성의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fe21415abc1da8432b5afb1db1d98146cdfc2d4e3e9300dfd4c64617d3126ca" dmcf-pid="u6NErlUljO" dmcf-ptype="general"><strong>-이번 신곡 '나는 당신께 빚진 자입니다'의 색깔이나 장르는 무엇인가.</strong></p> <p contents-hash="294f1f3a7d9d8765deaeb22a478c3c8c11ecdf2e5ba3d667f6d3691b5f4c6d56" dmcf-pid="7PjDmSuSNs" dmcf-ptype="general">"과거 제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반겨주시지 않을까 싶다. 장르는 제 스타일의 발라드이고, 색깔은 트로트가 살짝 가미된 감성적인 노래로 보시면 된다."</p> <p contents-hash="d74e969543440076be2879f28f908bd54b95ff19e29cf2acf683d57da2ca78dc" dmcf-pid="zQAwsv7vkm" dmcf-ptype="general">그의 대표곡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당신도 울고 있네요', '편지' 등이 있다. 특히 '토요일은 밤이 좋아'는 당시 젊은 세대의 자유와 낭만을 상징하는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9b5231a5f814205eb5637c412e819778bdd2818d542cb6b59a204149ee46e3" dmcf-pid="qxcrOTzT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 노래가 다시 누군가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30년 만에 신곡을 내고 컴백하는 가수 김종찬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더팩트>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임영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090215584sjie.jpg" data-org-width="640" dmcf-mid="P3dvW141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090215584sj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 노래가 다시 누군가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30년 만에 신곡을 내고 컴백하는 가수 김종찬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더팩트>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임영무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f82a7f01bd946bc63c79abcff70c57958ae3f572651d7e5bcac35dd25adae0" dmcf-pid="BMkmIyqyow" dmcf-ptype="general"> <br><strong>-노래에 어떤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있는지도 궁금하다.</strong> </div> <p contents-hash="d12b2883b991dc2b4ac161c2cbbfeaa6ba395d9a447f6b3a7a1e05a764cb32ae" dmcf-pid="bREsCWBWcD" dmcf-ptype="general">"살면서 우린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빚진 자가 될 수 있고 양보와 배려, 이해를 구하면서 사랑으로 결실은 맺는다. 과거 하수영 씨가 불렀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가 아내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표현이라면, 이번 제 신곡은 모두에게 통용될 수 있는 애정과 사랑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e85d423df53d97d1a7aa2594da63699e8cf5199e144f85e9eb2d6e881ca8882" dmcf-pid="KeDOhYbYAE" dmcf-ptype="general">그의 과거 곡들이 젊은 날의 사랑과 낭만을 담았다면, 이번 신곡은 인생을 돌아보며 얻은 깨달음과 위로를 담고 있다.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발라드로,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노래로 고백하는 마음이 담겼다.</p> <p contents-hash="05ef23d687281362beb429b07bfdf7db4f0433c4e4c46aebb84245c6afad2521" dmcf-pid="9dwIlGKGjk" dmcf-ptype="general"><strong>-가요계를 떠나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strong></p> <p contents-hash="f3da086b0155a3a971cf12e23bd8ee4f4d6f41361c0216360c978811c28e04e2" dmcf-pid="2FfQRoloAc" dmcf-ptype="general">"본의 아니게 사업에 뛰어들어 실패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 자금 운영이 미숙한 연예인으로서 경험없이 일을 크게 벌일 때부터 예고된 참사였다. 화려한 무대와 인기로만 살았기 때문에 실패후 좌절감과 공허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신앙은 제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고, 그 길에서 많은 위로와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23377af052003552925f18cba848103cbb602cb05cfbdf3beb9f0e5100dfc08" dmcf-pid="V34xegSgAA" dmcf-ptype="general">사업 실패후 그는 개인적 방황과 내적 고뇌 끝에 신앙을 만나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은퇴 후 신학을 공부하며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와 신앙 공동체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a2cb878e8d571ee90f997db9fb59d7a15e28fdbfb529f9b59875d41e409b0" dmcf-pid="f08Mdava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성기 시절 김종찬의 대표곡으로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당신도 울고 있네요', '편지' 등이 있다. 은퇴 후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와 신앙 공동체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090216881rftl.jpg" data-org-width="640" dmcf-mid="QauoNwZw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090216881rf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성기 시절 김종찬의 대표곡으로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당신도 울고 있네요', '편지' 등이 있다. 은퇴 후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와 신앙 공동체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무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64122023aa7a6ddec5475ffc13b3202cb05debc033bd867e13603deac3639d" dmcf-pid="4p6RJNTNAN" dmcf-ptype="general"> <br><strong>-다시 무대에 서기로 결심한 이유가 있을 것같다.</strong> </div> <p contents-hash="e01bba856ee3e802987b8cc03997ada2c3a15f0d08b698b777704b8a153d166e" dmcf-pid="8UPeijyjga" dmcf-ptype="general">"사실 음악을 완전히 놓은 적은 없었다. 설교나 목회 활동 중에도 늘 노래는 제 마음속에 있었다. 최근 들어 다시 대중 앞에서 제 노래로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생겼고, 그 마음이 이번 무대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e81f0c0f2bad924b2977e44011be882cd647deb3947e8f98c35d311f2b21dbe" dmcf-pid="6uQdnAWAcg" dmcf-ptype="general">김종찬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말씀과찬양의교회 담임 목사를 맡으며 활동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9f589ab5d5fe90d763f2c05a64b5f58a00324d39ec0e9d625fbb3bd107655fcc" dmcf-pid="P7xJLcYcko" dmcf-ptype="general"><strong>- 가수와 목회자라는 두 길 사이에서의 균형은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strong></p> <p contents-hash="6e3f6e75bc70396d48ecd8b4e788ac32ad7aaf5524dfe97b848be26be74ce99c" dmcf-pid="QzMiokGkoL" dmcf-ptype="general">"제게는 둘 다 소중한 소명이다. 음악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도구이고, 목회는 영혼을 세우는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말씀으로, 또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일, 결국 방향은 같다는게 제 생각이다."</p> <p contents-hash="b78decbb0e2b724c035a857136cda3481e31d921b37ba9fffdce01b305364a78" dmcf-pid="xqRngEHEjn" dmcf-ptype="general">김종찬은 신학대학과 대학원 시절을 포함해 목회자의 길를 걸은 지는 27년이 됐다. 2010년 목사 안수를 받은지 15년, 개척교회를 열고 목사로 활동한 지는 올해로 11년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84130de80c78b11b59fd8fbee5b5db0335061458b57bdba40a7f0456a8a29" dmcf-pid="yDY5Fzdz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악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도구이고, 목회는 영혼을 세우는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가수활동을 중단하고 신앙의 길을 걸어온 그의 복귀는 9일 오후 '열린음악회' 사전 녹화를 마치면서 확인되면서 가시화됐다. /임영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090218169diau.jpg" data-org-width="640" dmcf-mid="xkZxegSg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THEFACT/20250910090218169di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악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도구이고, 목회는 영혼을 세우는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가수활동을 중단하고 신앙의 길을 걸어온 그의 복귀는 9일 오후 '열린음악회' 사전 녹화를 마치면서 확인되면서 가시화됐다. /임영무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5a2c1eeec1e08140e5a2ca810c83ede3f99a12ae4651c89a58893a448ac3ec0" dmcf-pid="WwG13qJqgJ" dmcf-ptype="general"> <br><strong>-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strong> </div> <p contents-hash="a0da10959c01f1a7bd09592f20649d71df4701ac8a279634a5931110bb626dbe" dmcf-pid="YrHt0BiBod" dmcf-ptype="general">"긴 시간 동안 저를 기억해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복귀가 아니라, '여전히 여러분 곁에 있다'는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 생각한다. 제 노래가 다시 누군가의 삶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p> <p contents-hash="f53b0be019eb73edf5a24b2be117c66a2397f8c13d588b4269dd1ee7db957ac5" dmcf-pid="GmXFpbnbae" dmcf-ptype="general">김종찬의 인생 궤적은 한국 대중문화 속 스타의 명암과 더불어, 한 개인이 음악과 신앙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 여정을 보여준다. 그는 가요사에 남은 수많은 명곡의 주인공이자, 동시에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는 현재진행형 인물로서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p> <p contents-hash="c91f67f488275aaab7340f08e6ee6551f2cb8458316f2bf1bc3c7fc33f8aefaa" dmcf-pid="HsZ3UKLKjR" dmcf-ptype="general"><strong>-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61bf0c67ff91d889add7a5cb21794e0834fd9ec697ac83c26d232e025ceaa910" dmcf-pid="XPjDmSuSaM" dmcf-ptype="general">"신곡 활동과 함께 콘서트나 방송 무대를 통해 더 자주 인사드리려고 한다. 방송 출연 제안은 여러곳에서 받고 있다. 목회와 병행하며, 가능한 한 오랫동안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 "</p> <p contents-hash="14228643162712050f4e59507e6e68528afbfcf0578d4bc106a61ff7fb13a65d" dmcf-pid="ZQAwsv7vgx" dmcf-ptype="general">김종찬은 음악과 신앙, 두 길을 오가며 자신만의 인생 여정을 이어왔다. 그가 다시 잡은 마이크가 어떤 울림을 전할지, 오는 10월 무대에 시선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ae40039a225018ceaa3b75dc536bfc5b5f0e2f49e0a9dfad77a583a87c15b1b5" dmcf-pid="5xcrOTzTcQ" dmcf-ptype="general">eel@tf.co.kr</p> <p contents-hash="e15e182b29a4f55ce6f985725c587c858cc4b3888cc05e40d609df32c20a8dcb" dmcf-pid="1MkmIyqyjP" dmcf-ptype="general"><strong><관련기사> [단독] 은퇴 후 '목회자' 선택한 은둔가수 김종찬, 30년만에 컴백</strong></p> <p contents-hash="a3f79819e649909dd33b1c60e8a2945c48a685e1fee9c5ceda17853d44c627c0" dmcf-pid="tREsCWBWk6"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 20세 연하 헬스 종사자?"…김종국 입 열었다 09-10 다음 이지혜, 수영복 기자회견 소환 "가슴 수술 의심해 겨드랑이 오픈… 발육 남달라" ('돌싱포맨')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