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김주령, 정재영·이이경과 '세대유감' 출연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mTDC0Cd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845d189ade55742476db9fba8ab80c0aca375ed7f3bba9698d9482855df660" dmcf-pid="ZkgwnAWA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령이 영화 출연 소식을 전했다. 눈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ankooki/20250910085414453wvni.jpg" data-org-width="640" dmcf-mid="Hi6ifMwM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hankooki/20250910085414453wv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령이 영화 출연 소식을 전했다. 눈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e0c8391067dbfa8b472e3b1e9f772101321b7186e1fb5894d62a5b641aaa50" dmcf-pid="5EarLcYcL0" dmcf-ptype="general">배우 김주령이 영화 '세대유감'(가제) 출연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226b92fbdb8bb0bf8334f6384a4c00e4f8cbf84388b40e96504d75a2770b4ae4" dmcf-pid="1DNmokGkJ3" dmcf-ptype="general">'세대유감'은 어느 날 무당에게 "조상신들이 화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문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퇴마를 하려는 장남의 웃음 넘치는 부자(父子) 케미를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758bbf38e6b6e5db259958ed1138912f17991a11b5fe071d85ef7a327e577d95" dmcf-pid="twjsgEHERF" dmcf-ptype="general">아버지 용병 역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온 정재영이 맡았다. 조상님을 달래는 굿판에 전재산을 바치려는 아버지를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표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33e7991f07351f039b54bd1a90202daca843b8ab842ff8d7378913b79b1cd8d" dmcf-pid="FrAOaDXDet" dmcf-ptype="general">아들 봉덕 역은 영화 '육사오(6/45)' '히트맨' 등에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이이경이 맡았다. 이이경은 되는 일 하나도 없는 고시 7수생을 연기한다. 특히 인생에 장애물이 되는 조상(귀)신을 퇴마 하겠다는 봉덕의 발칙한 객기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p> <p contents-hash="cfac257cefc134af7901598028cf45cb21df6cda3453316d6429a44fd8fd6a2a" dmcf-pid="3mcINwZwd1" dmcf-ptype="general">김주령은 극 중 용병의 아내이자 봉덕의 엄마 순옥으로, 부자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단력 있는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정재영, 이이경과의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6b4183be40a35ab1d9ce5cb61064b387a3d96842e0cf08ae694754b5e4e2e48" dmcf-pid="0skCjr5ri5" dmcf-ptype="general">김주령은 영화, 드라마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그중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한미녀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f917210881828a31668855d9ea4d42b570a0e8f6484b818f5430b6e14b96e7f7" dmcf-pid="pOEhAm1mLZ" dmcf-ptype="general">이후 디즈니+ '카지노' 시즌1, 2에서 진영희를 연기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그는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호평받았다. </p> <p contents-hash="4310a68f1be5ca102ea3653fccde534387eb53212de0fc1e80920201b15bf17d" dmcf-pid="UIDlcstsdX"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Wavve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영화 '늘봄가든' '백수아파트'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f82a9fbeaf9b3a7c8cb8598de6d751dce1dec639b975753dc54338424bd7bc44" dmcf-pid="uCwSkOFOnH" dmcf-ptype="general">한편 김주령이 출연하는 영화 '세대유감'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5a7553a99e9cf0c583f7c034b3b2c66fb5b1c565a547782b62f6908084dae40" dmcf-pid="7hrvEI3IdG"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세희, 찌그러진 우산 들고 등장…전현무 “내 웃음버튼” 09-10 다음 '달까지 가자' 이선빈→라미란, 개성 만점 서사 "인생, 모르는 거니까"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