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각 영웅’ 임영웅, 즉석 콘서트+오리백숙 먹방…허경환 발언에 웃음 만발[SC리뷰] 작성일 09-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5VnAWA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cc23add591a33ec8d3c1a8d756a335fb7582dfd099f7f007c2d0f6c990889b" dmcf-pid="pgt4okGk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085624829ihmw.jpg" data-org-width="550" dmcf-mid="FKbirlUl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085624829ih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bcb55730e4cebee35b278d6ad020e67e8343fe1e873330edf050df92ce6132" dmcf-pid="UaF8gEHE7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SBS '섬총각 영웅'에서 허경환의 돌발 발언에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a008d06eb337a5fd9bd72761bdd5b633a1428c0a89dc2b670d564d85a362dbb" dmcf-pid="uN36aDXD0I"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 궤도, 임태훈이 전남 완도 소모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상치 못한 단수 사태 속에서 세 사람은 마을회관으로 향했고 어머님들이 직접 준비한 열무비빔국수를 얻어먹는 뜻밖의 '먹방 타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f1bd77db8e3aeda1cc39141ce6f76b298628d310d6527eb98a3297dbe10fec5a" dmcf-pid="7j0PNwZwFO" dmcf-ptype="general">든든하게 점심을 마친 임영웅은 "얻어먹은 게 너무 감사하다"며 즉석에서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연모', '고장난 벽시계' 등을 열창한 그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어머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즉흥 콘서트 현장은 박수와 미소로 가득했다.</p> <p contents-hash="015ea58bdc7405260e33426ca115c8de97c10e9259f265ec873b4295a78b0293" dmcf-pid="zApQjr5rFs" dmcf-ptype="general">이후 깜짝 손님으로 개그맨 허경환이 등장했다.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임태훈과 함께 2시간 동안 정성껏 오리 백숙을 완성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야외에서 이런 고급 음식을 먹을 줄이야"라며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194eef1a8d7274471eb001d6107b12c5fccefb7d9ae72bd224c3aada50ea924f" dmcf-pid="qJHKdava0m" dmcf-ptype="general">식사 도중 허경환은 "우리 엄마가 '미우새'에서 영웅 씨를 만났는데 공연에 초대해주겠다고 해서 너무 좋아하셨다"고 폭로했다. 순간 당황한 임영웅은 "카메라 없을 때 정말 그렇게 말씀드렸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허경환은 "지금 우리 엄마 신발 신고 계시다. 확실히 약속해달라"며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아솔 정규 5집 타이틀곡은 '우리들의 순간'..안재홍 MV 출연 09-10 다음 박형식 이주빈 연인이었다 반전 서사‥‘트웰브’ 글로벌 2위 급부상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