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염정아 식혜 받고 母에 자랑, 박해준→김선영 숏폼 촬영 적극적”(첫,사랑)[EN:인터뷰②]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h6whph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be53ca4722c4c2492a759adb2f62f81850f4ecea339511960f9535fba27e7" dmcf-pid="6JlPrlUl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056800nwks.jpg" data-org-width="1000" dmcf-mid="2P7Dt7e7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056800nw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강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2cf535d4924fbd4f109fda6a6b7d88babaad5080b72bd554408a66567a9ab" dmcf-pid="PiSQmSuS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057012kymv.jpg" data-org-width="1000" dmcf-mid="VbsVcsts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057012ky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강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d257913e514ab6caf67ecab6f43d5e8e99ced3bb9a3d699b23926ece3e037" dmcf-pid="Q3RH4RrR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057293wghb.jpg" data-org-width="1000" dmcf-mid="f4uE1uRu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057293wg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77893c48c6d1b89db07cded0414f984c70ddab4a80caeb369c15606ccce053" dmcf-pid="x0eX8eme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057539yhmq.jpg" data-org-width="1000" dmcf-mid="4S1gW141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057539yh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48eb5900a47321dd4c032fc0f9e3efb629f6f0a49c4a42a7b6a76a822d1428" dmcf-pid="yNGJlGKGT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cec447ea125a807de2e251e6734cae0efdd253522180bfd7a4b898520341632" dmcf-pid="WjHiSH9HSA" dmcf-ptype="general">김민규가 박해준, 염정아 등 선배들의 사랑 속에 배우로서 성장했다. </p> <p contents-hash="8f472136e447a0fcf43335406b5e156db3f49ff44f9216062e7a5340c4b4875c" dmcf-pid="YAXnvX2XSj"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극본 성우진, 연출 유제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b77a2ec0e52796b1c25526b0d6450a789a22e1ea5de18b228904e99cb092b181" dmcf-pid="GcZLTZVZvN"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극 중 화훼 농장을 운영하는 믿음직한 류보현 역을 맡아 류정석 역의 박해준과 부자 호흡을 맞췄다. 박해준이 해준 연기 조언이 있었냐는 질문에 김민규는 “지방 촬영이 많아서 (현지에서) 숙박을 많이 했다. 하루는 고민이 돼서 해준 선배님께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는데, 선배님이 들어주시다가 그냥 끝나고 숙소로 오라고 하셨다”라며 “대본을 많이 맞춰주시면서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 술도 많이 사주시면서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런 것들이 도움이 많이 됐다. 선배들이 먼저 다가와 주셔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2a1e004096f8918f8c60c7ce4ae1b3ea131679adbc86c849f0cb8b5ea5314820" dmcf-pid="Hk5oy5f5Ta" dmcf-ptype="general">여러 배우의 후기로 입소문을 탄 염정아 식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 김민규는 “다들 염정아 선배님 식혜 얘기를 하니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받아서 너무 좋았다. 엄마한테 자랑도 했다. 두통을 주셨는데 맛있게 먹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60522064599a9359915b8110220b173677eb2a9d531f5aabc45f58f2a869ab" dmcf-pid="XE1gW141Wg"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많은 선배와 함께할 수 있었던 이번 작품 촬영 현장은 매 순간 배움이었다고 전했다. 김민규는 “선배님들이 파이팅 넘치시고, 그 캐릭터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다. 대본을 보면 ‘선배님들은 이 부분을 어떻게 하실까’라고 머릿속에 상상해도, 만나면 예상치 못한 것들을 하시는 걸 보니까 공부도 많이 됐다. 배움의 연속인 현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c9aa90a529ec8c23ecd6d8002692ca9a4ac38a682b31554abf2c636f01a4ee0" dmcf-pid="ZOUk5UMUlo"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 듣는 것의 힘을 배웠다. 선배님들과 떼 신이 많다 보니까 선배님들이 대사를 안 하실 때는 어떻게 연기하실까를 봤다. 그것들이 공부가 많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9aaff2104a98a70723f4200e20c381214964af353989b5e20d5ce87fcbeb127" dmcf-pid="5IuE1uRuTL" dmcf-ptype="general">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선배들과 숏폼 영상을 촬영하며 많은 추억을 남겼다. 김민규는 “쉬는 시간에 선배님들이 주도적으로 릴스를 촬영하셨다. 드라마 얘기를 안 하면 거의 릴스를 찍었다. (김)선영 선배부터 정아 선배, 해준 선배가 오히려 아이디어를 내셨다”라며 “처음에 리딩했을 때는 단톡방에 4명 있었다. 정아 선배가 릴스를 찍어보자고 하셨고, 이후에 (양)경원이 형, (김)선영 선배님 등이 단톡방에 들어와 아이디어를 내셨다. 막바지에는 거의 선영 선배님이 연출을 하면서 찍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871534848df8a84f4d14aadf5e20d274634aa729a3177f1f941437357d1d701" dmcf-pid="1C7Dt7e7yn" dmcf-ptype="general">상대역을 맡은 최윤지와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김민규는 “호흡은 너무 좋았고 에너지도 넘쳤다. 감독님이 촬영 전에 친해질 수 있도록 따로 리딩 시간도 갖게 해주셨다. 미리 많이 친해져서 촬영할 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최윤지도) 생각보다 털털하고 나와 비슷하게 허당미가 있어서 더 편하게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6efa87bae26b8375493103ebb94d1cf9a10f90c72e393b7ae68a025485a2c08" dmcf-pid="thzwFzdzyi"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한 부분을 꼽았다. 김민규는 “예전에는 여유가 없었다. 더 빨리, 쉬지 않고 하려고 했다. 또 예전에는 나를 옥죄고 다이어트도 심하게 했다. 그런데 선배님들이 연기는 본인한테 나오는 거니까 쉴 때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라고 하시더라”며 “그런 것들을 이제는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전보다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배우 김민규와 인간 김민규를 떨어트리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b6c383149b5403fefa6fbe3e5009647539c9c45713a575ae3490696fa601840" dmcf-pid="Flqr3qJqWJ"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은 예전에 했던 탁구, 드럼도 다시 해보고 싶고, 영어나 복싱도 해보고 싶다. 다 할 수는 없으니까 정리해서 하려고 한다. 원래 했던 걸 다시 해볼지, 새로운 걸 해볼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2e83c3a9d2bb2cca6185850d12879c0e153bc029c7ee63575ec75702a675220" dmcf-pid="3SBm0BiBSd"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지난 행보를 돌아본 김민규는 “되돌아보면 연기가 제일 재밌어서 계속 이렇게 오디션으로 기회를 따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연기하는 게 행복하다. 했던 작품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었고 좋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쉬지 않고 계속 작품을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b04cda722f1a5167dc45520ca5df5d251d94d5821041def862826e750764156" dmcf-pid="0vbspbnbS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pTKOUKLKW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비스컵 테니스 한국-카자흐, 12일 개막…정현·권순우 출격 09-10 다음 강동원 첫사랑 소녀, 스물셋 숙녀로...신은수 "또 교복? 잘 어울리니까 찾아주시겠죠" [mhn★인터뷰②]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