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짝사랑→드디어 쌍방 로맨스, 키스신도 풋풋하게 표현”(첫,사랑)[EN:인터뷰③]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uSB4j4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bd70387ec3bc74f6edcf3d9bc27ebd06dc718b7c430cc031a5d49fe51b572d" dmcf-pid="qB7vb8A8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150606tu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uYcZpxp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150606tu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강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1bd80e4647ab5ca2116cda73eb8e2b342236909b3205e3b9a7315fb2df415f" dmcf-pid="BbzTK6c6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강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150834apt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I41QiIi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150834ap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강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0ef679d8ede9906e3c70b0a84d552365f580ae81ce8f2ede44cb296b39dcf" dmcf-pid="bKqy9PkP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151124xhl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ZFOUKLK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151124xh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9d7dc3f537abb106a1675401ea49c5dc830aa711862fbe01844b9a7508248f" dmcf-pid="K9BW2QEQ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151383iggk.jpg" data-org-width="1000" dmcf-mid="76LKNwZw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80151383ig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48eb5900a47321dd4c032fc0f9e3efb629f6f0a49c4a42a7b6a76a822d1428" dmcf-pid="92bYVxDxl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12bd3f4894763aa518bff444be52bfe6f9c1385f9a9aa517fd5dbbaa8ce2b80f" dmcf-pid="2wkPrlUlls"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규가 ‘첫,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쌍방 로맨스 연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이뤘다. </p> <p contents-hash="8f472136e447a0fcf43335406b5e156db3f49ff44f9216062e7a5340c4b4875c" dmcf-pid="VrEQmSuSym"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극본 성우진, 연출 유제원)’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c7602da06c5f7ed1b8afe04f07b592502902d984f0cb868856b518e27ee02f6e" dmcf-pid="fmDxsv7vyr" dmcf-ptype="general">지난 7월 공개된 ‘청담국제고등학교2’(이하 ‘청국고2’)로 날카롭고 차가운 캐릭터 차진욱을 연기했던 김민규는 짧은 기간 동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화훼 농장을 운영하는 류보현 역할로 완벽 변신했다. </p> <p contents-hash="e514d1b875f72fe948eaa4ab68240bcdc1fd26b787815d56bcee58211ef3a5c5" dmcf-pid="4swMOTzTlw" dmcf-ptype="general">짧은 시간 동안 정반대 캐릭터를 준비한 김민규는 “‘첫, 사랑을 위하여’ 테스트 촬영 갔을 때 감독님이 ‘다 좋은데 아직 청국고2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하더라. ‘첫, 사랑을 위하여’를 찍다가 ‘청국고2’ 후시 녹음을 하러 갔는데 그때도 감독님이 부르시더니 ‘민규야 너무 착해졌어’라고 하셨다. 양립되는 캐릭터다 보니까 계속 각 캐릭터에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차진욱은 싸가지도 없고 나르시시즘 끝판왕인데 보현이는 스윗하고 츤데레, 다정한 캐릭터다. 너무 달라서 재밌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5662968603a86e24a300c6bd3d77ae619da625a3157b83e75a125737546296a7" dmcf-pid="8OrRIyqyvD" dmcf-ptype="general">지난해 쌍방 로맨스 서사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던 김민규는 이 작품을 통해 바람을 이뤘다. 김민규는 “짝사랑만 하는 캐릭터를 많이 해서 이뤄지는 로맨스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워낙 좋아하는 감독님의 작품에서 로맨스를 했다”라고 만족했다. </p> <p contents-hash="a12d9b76a24bf5c1755a4533fac13c6441019f9acd56d4e130c179d1b7828154" dmcf-pid="6ImeCWBWWE"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다양한 작품을 참고하며 풋풋한 로맨스를 표현하려 노력했다. 김민규는 “촬영 감독님이 보현이는 풋풋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다. 능수능란하면 안 된다고 하시더라. 영화 ‘클래식’도 보고,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그해 우리는’ 등 풋풋한 로맨스 작품을 찾아보면서 연구했다”라며 “7회 키스신 장면도 어떻게 해야 풋풋해 보일까 고민했다. 안을 때도 삐걱대면서 안으려고 했다. 1cm라도 더 손이 깊게 들어가면 촬영 감독님이 바로 얘기해 주셨다. 영상미가 예쁜 장소에서 찍어서 비 맞는 신도 그렇고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1d43d49b6b9f241da7d14eaa5e7bf77960cf2eeea6d95f57c2547670524a5f" dmcf-pid="PCsdhYbYWk" dmcf-ptype="general">이어 “보현 효리 커플이 풋풋해 보였으면 했다. 감독님께서 중년과 청춘의 로맨스에 차이를 두고 싶다고 하셔서 캐릭터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런 걸 알아봐 주는 시청자 댓글이 있을 때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26749e80fb7cfd8eca200fcf623ec4516c207250f89ff519abd0d3f0b9b59fe" dmcf-pid="QhOJlGKGlc" dmcf-ptype="general">가장 만족스러웠던 장면은 반딧불이 신이었다. 김민규는 “반딧불이가 CG여서 처음에는 머릿속에 안 그려졌다. 방송에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예쁘게 잘 나왔다”라며 “비 맞는 신도 정신없이 찍어서 모니터를 제대로 못 했다. 촬영 때 감독님이 여러 가지 BGM을 부르시면서 로맨스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f5f1bedfcb1595059f271a2df3148529bdfee289f31c82cc3be0e249dc6fa93" dmcf-pid="xlIiSH9HvA"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강한 캐릭터에 대한 갈증도 있었다. 그는 “난 아직도 어리게 생긴 이미지가 있다. 진욱이 같은 캐릭터도 학원물이 아니면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 연기하면서 재밌었다. 로맨스나 풋풋한 것들은 내 필모그래피에서 많이 했으니까 액션, 누아르도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7168b544c64efe31e690508062697994effb03e0cace32e62a1197e58494707" dmcf-pid="yP41QiIiSj" dmcf-ptype="general">과거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현재는 배우 일을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김민규는 “우리 동네에서 이 길을 가는 친구가 아예 없다 보니까 정보를 얻을 데도 없어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 엄마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쪽 일보다는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셨다. 반대하실 때 그러면 성적을 올리겠다고 했다. 성적을 올리니까 연기학원도 끊어주셨다.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배달 앱에 내 카드를 등록해서 쓰시는데 예전에는 ‘이거 먹어도 돼?’라고 하시는데 어제는 드라마가 잘 돼서 그런지 ‘이거 시킬게’라고 하시더라. 아버지도 길에서 누군가 나를 알아보면 사진 찍어 주겠다고 하신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e6f666b6260a3830b8a0e51831074f4d5f35a625cbe3883e1f12f32c0be39b3" dmcf-pid="WQ8txnCnh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부모님은 본방사수 하시고 누구보다 냉정하게 피드백 해주신다. 그러면서도 카톡에 내가 나온 기사를 다 보내주신다. 지금은 두 분 다 너무 좋아하신다”라고 만족했다. </p> <p contents-hash="c6a1e57fca19b58e1bf4fe783b7a898b54bb95568e0d1590d1332e4d062f6a08" dmcf-pid="Yx6FMLhLya"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도 출연했다. 김민규는 “선배님의 보석함에 들어가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나도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을 했다. 석천 형이 ‘프로듀스X101’ 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봐서 좋다고 해주셨다. 내 장점들을 많이 얘기해 주시니까 되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810ac51504315b6312bbb19f8ea47400c3a79ebbdebfe5d7f6df751b7960910" dmcf-pid="GMP3RoloSg" dmcf-ptype="general">기세를 몰아 김민규는 10월 1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을 시작으로 2025 김민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5 Frames’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개최된 ‘열아홉, 민규’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p> <p contents-hash="b9f1aaad28e7612f4850006cc4d6b48e2ad868cdbae177b0b4385fc50e240eaa" dmcf-pid="HRQ0egSgyo"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좀 더 준비된 상태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올해도 고민을 했다. 올해 작품이 감사하게 연달아 나왔고, 늘 인터뷰에 ‘25살의 내가 궁금해요’라고 해서 올해는 곡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오랜만에 하는 팬미팅이니까 내 모든 걸 갈아 넣고 있다. 포스터 시안부터 착장 콘셉트, 제목도 다 내가 아이디어를 냈고, 무대 구성이나 노래 선곡에도 참여를 많이 했다. 팬 분들한테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다 해드리자, 오랜만에 보는 만큼 모든 걸 쏟아붓자는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8e138d83e42d52baf6eb58a238dcbd2e0f8abae53bb405ec9f25db08419f517" dmcf-pid="Xexpdavav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53ea4532ffe451e94c17dd3b0e5edc158e96db0fdc8ec718a13fde75d262f5fb" dmcf-pid="ZdMUJNTN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규, '프로듀스X101' 회상 "춤 연습 2주..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인터뷰③] 09-10 다음 '첫, 사랑을 위하여' 김민규 "첫사랑 아직, 난 모태솔로인 듯" [인터뷰②]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