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故 대도서관 상주 자처한 이유? 돈 때문 아냐"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일 직접 사인 등 밝혀<br>"사망 원인은 뇌출혈… 부검 마쳐"<br>"이혼 후 양육비 안 받아… 상속 NO"</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4DOTZVZse"> <p contents-hash="f3f9764ca60687277f2e8d1442a13c4d2bb83ae0552e4105cc5d4cfd04d993ba" dmcf-pid="z8wIy5f5m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대도서관님은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남기신 웃음과 따뜻한 마음은 오래도록 기억 속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33cab523aa80606cd6fdf292ae6f0e4f689a155f409381a2e4d8e0506ece9" dmcf-pid="q6rCW141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도서관(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Edaily/20250910075049770vlnq.jpg" data-org-width="670" dmcf-mid="uVhy5UMU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Edaily/20250910075049770vl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도서관(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3cc6063896c5397ec3bd8a81eb3e925d09719728ae7f445083bf677c57ab89" dmcf-pid="BPmhYt8tOx" dmcf-ptype="general">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전 부인 윰댕(본명 이채원)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팬들과 대중 앞에 마음을 내비쳤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을 많은 이들을 향해 그는 먼저 깊은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div> <p contents-hash="897872c2adaecf639ccf1a4950c35a24643d4c0dd4cf84ff5eb449c3a40823be" dmcf-pid="b1xJNwZwDQ" dmcf-ptype="general">윰댕이 직접 밝힌 대도서관의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약속 자리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지인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윰댕이 도착했을 때 고인은 평온한 얼굴로 잠든 듯 있었다고. 부검까지 진행된 끝에 뇌출혈이라는 최종 결과가 확인됐다. 평소 두통 증세도 없었고, 2년 전 건강검진에서도 이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웠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3b04836ebef8199649de8b7c959567d01ed1ef4dc6291f08d3bac3a7e17367de" dmcf-pid="KtMijr5rDP" dmcf-ptype="general">윰댕은 고인의 부친 사망 원인이 심근경색이 아닌 간경화였음을 분명히 했다. “가족에게 유전성 심장질환이 있다”는 일부 추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p> <p contents-hash="c78ca6edb89f7c34298baa2362b9808a98437922ee331f0e6b1dd388a115e9fb" dmcf-pid="9FRnAm1ms6" dmcf-ptype="general">결혼과 이혼 과정에 얽힌 소문들에 대해서도 차분히 해명했다. “대도님은 초혼이셨고, 저는 재혼으로 아들이 한 명 있었다. 신혼집은 제가 마련했고 생활비는 절반씩 부담했다”며 “이혼 시 재산분할은 없었으며, 각자 번 것은 각자 가져갔다”고 밝혔다. 윰댕의 아들은 대도서관의 친양자가 아니기에 상속 문제와도 무관하다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304014b3f79c39346c85f51e89c5758bfe72fd5750235f855b519c3a73b661ca" dmcf-pid="23eLcstsD8" dmcf-ptype="general">특히 윰댕은 “이혼 후 양육비를 받은 적도 없다”며 “제가 상주로 이름을 올린 건 여동생분의 부탁이었다. 돈 때문에 상주가 됐다는 말은 너무 가혹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마지막 길을 지켜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 삭막하게만 보지 말아 주셨으면 한다”는 당부로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3554f82de5fe960e3ae2bfd10728cfa945b2547310b8cdb2d4e034b78cbd009c" dmcf-pid="V0dokOFOO4"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p> <p contents-hash="0e39d5afcd26fd021bf841c6ea5c2ba7aa7ef0c29f1395d7df3b1e2e918d3bc9" dmcf-pid="fpJgEI3IOf"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2015년 1세대 인터넷 방송인 윰댕과 결혼했으나 2023년 합의 이혼했다.</p> <p contents-hash="3fc3b0700736fa536610a51af6c7770210fcc5cf0105298b0dff232fd373ac9e" dmcf-pid="4UiaDC0CDV"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윰댕, 故대도서관 사인 밝혔다…"부검 결과 뇌출혈" [TEN이슈] 09-10 다음 선미, 박진영과 손절설에 입 열었다…"딱 1번뿐, 해명하고 싶어"('살롱드립2')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