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110억' 대치동 빌딩… 새 주인은 '부산행' 연상호 감독 작성일 09-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mTGF6F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3edf8c60b0b3d8686381a3ab8d99d5348227cf1ea030e0778afdd28dd90d23" dmcf-pid="9XsyH3P3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정석이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에게 대치동 빌딩을 팔았다.사진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조정석.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week/20250910074247595hqcu.jpg" data-org-width="680" dmcf-mid="bx0KfMwM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oneyweek/20250910074247595hq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정석이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에게 대치동 빌딩을 팔았다.사진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조정석.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b114dee95a58dee6dbedfdd9df49edbb33bcc04dca595d3c9207abdbbb1dc0" dmcf-pid="2ZOWX0Q05n" dmcf-ptype="general">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배우 조정석의 110억원 대치동 건물 새 주인이 됐다. </div> <p contents-hash="f9d42dcbf579e8bfe9e778a332a09eae70afff4d4de4574c6286c91189be4526" dmcf-pid="V5IYZpxpti" dmcf-ptype="general">9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조정석은 연 감독에게 서울 대치동 빌딩을 110억원에 매각했다. 2018년 이 부지를 39억원에 법인 명의로 매입, 2020년 준공 허가를 받아 건물을 올렸다. 7년 만에 시세차익 71억원을 올린 셈이다.</p> <p contents-hash="5a41d8a135cc0fa9e5cb159a560f1008836e2b4449a94412a721a9ed04d94139" dmcf-pid="fsLEmSuSZJ" dmcf-ptype="general">연 감독은 지난 6월 이 빌딩을 법인 명의로 평 1억6000만원 선에 사들였다. 대지면적 224.6㎡(67.94평), 연면적 710.71㎡(214.98평)다.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영어학원이 전층 임대 중이다. 지난달 소유권 이전을 마쳤으며, 신탁사에 소유권을 위탁한 상태다.</p> <p contents-hash="d035db0a11e1da81c0c78204195a49dc33ae75308d9d0d893abfd0a851fd15ab" dmcf-pid="4OoDsv7vtd"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으며, 은마아파트 사거리 이면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신분당선 한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6798fb51aa6a9e39b6e8a9d5ba056293ce0eb6dacb63209ad68afcfb26faa33" dmcf-pid="8IgwOTzTGe" dmcf-ptype="general">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헤드윅', '올슉업' 등 주로 공연계에서 활동하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납뜩이 역으로 단숨에 인지도를 올렸다. 이후 '관상', '엑시트', '파일럿', '좀비딸', 드라마 '더킹 투하츠',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양한 히트작을 선보이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2cba1a44670ee76a6bd4e0e085b0b8c71ba6d366e84dc483f883849f5d772369" dmcf-pid="6CarIyqyHR"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에서 활약했다.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550만명을 넘으며 흥행했다. 연상호는 '부산행'(2016)으로 천만영화 신화를 썼으며, 11일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33e89ca9ca417efa67e63e0a0b8bbefb4e3a2d3a4a3325a4bcf8636f1c94b30" dmcf-pid="PhNmCWBW5M"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쿄 육상세계선수권, 더위와 싸움 불가피”…세바스찬 코의 경고 09-10 다음 '미스터리부터 공포까지'‥한국영화 열전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