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미혼' 최홍만, 전여친 갈비뼈 부상 입혔다…"살짝 쳤는데 실금" ('돌싱포맨')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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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9COSW1411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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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074252406gfeq.jpg" data-org-width="658" dmcf-mid="Bvdojr5r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074252406gf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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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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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84d23b3fbc5d11055ecc317168dfd70cc0f89fa4a350dd18f764873760eeb2" dmcf-pid="VlCTGF6FX5" dmcf-ptype="general"><br><br>최홍만(44)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하며 여자친구 갈비뼈에 금을 가게 했다고 고백했다. <br><br>지난 9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현영, 최홍만, 이현이, 심으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d1f5392f848302ed4817f00f10d58cc081922d6813259b697ac4aeda375ed6" dmcf-pid="fShyH3P3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074253649bvyb.jpg" data-org-width="600" dmcf-mid="blIvYt8t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10asia/20250910074253649bv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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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22420301e700547cbbc2b0ba5d8bc5593d92327e8e56ba8830fe5d9327d18b" dmcf-pid="4vlWX0Q05X" dmcf-ptype="general"><br>이날 최홍만은 "요즘 썸 타는 여자가 생겼다. 다 탁재훈 형 덕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탁재훈 유튜브에 출연해 이상형을 이야기했더니 SNS로 대시가 쏟아졌다고. 최홍만은 “지인을 통해서도 소개가 많이 왔다. 10명 가까이 소개를 받았는데 그 중 한 분이랑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br><br>그러나 최홍만과 연애 하려면 감수해야 할 리스크가 세 가지 있다고. 첫 번째는 최홍만의 큰 키로 인해 비밀 연애를 못 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br><br>최홍만은 “예전에 여자친구와 자다가 잠결에 손가락 두 개로 딱 쳤는데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은 최홍민의 키티 캐릭터 사랑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었다. 최홍만은 썸녀와 키티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어렵기는 한데 썸이다. 결혼해야할 거 아니냐”고 말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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