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상주NO·재산 상속無" 전처 윰댕, 故대도서관 관련 '악플·루머' 해명 [핫피플]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DCqfNf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8b5978217c0bd64b85bff602242ec14bb77a932206123559976c23a1b7b163" dmcf-pid="9YwhB4j4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71247738cpvm.jpg" data-org-width="500" dmcf-mid="FGsEFzdz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71247738cpv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a87b93711a56bb9f1cf91b70a1b5d6052092ef7dc8d0dd6c9f5269ca866040" dmcf-pid="2Grlb8A8C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이 전 남편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자신을 향한 악플과 루머 확산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4f3734d59dcc44da307227e8491d9007f43914957abb52053b6bf87f5ddda56" dmcf-pid="VHmSK6c6CJ" dmcf-ptype="general">앞서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c8de720d7b78ee48d588cae28b8d06373da12d4dd43ab21ba170b69c6441bb8" dmcf-pid="fXsv9PkPTd" dmcf-ptype="general">2015년 결혼한 대도서관과 윰댕은 유튜브 시절부터 ‘파워 크리에이터 부부’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윰댕에게는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었지만, 초혼인 대도서관은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7월, 8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p> <p contents-hash="bbf0052198c4b00f6ff9579b2aa3ce0c57dfb05faf223f1c01ec87ff17e650a4" dmcf-pid="4ZOT2QEQWe" dmcf-ptype="general">당시 대도서관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친구처럼 더 잘 지내기 위해 선택했다”며 “서로 부담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사는 게 좋겠다고 합의했다”고 직접 설명했다. 재산분할 문제도 “각자 번 것을 각자 가져간다”며 원만히 협의했음을 강조했다. 윰댕 또한 “결혼을 정리한 뒤 오히려 감정의 골이 사라졌다”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d4d2f1102cf45f94465615c1c74c2f1a8a171c2e9280d70202b76f7563eb8cc" dmcf-pid="85IyVxDxCR"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도서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윰댕의 SNS와 유튜브를 찾아가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며 2차 가해를 이어갔다. 팬들과 대중은 “사망과 무관한 전처를 향한 비난은 선 넘은 행위”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e16d4573344886e98c9444a94a82c87feaf42c4b57012076a15bdc888d824a" dmcf-pid="61CWfMwM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71248983uvkm.jpg" data-org-width="500" dmcf-mid="3nHT2QEQ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71248983uv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b105bad55b48593c90317838766c1ef285bf92956e1612b019ac72a57e54b8" dmcf-pid="PXsv9PkPCx"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윰댕이 10일, 장문의 글을 통해 고인의 사망 원인과 관련된 루머, 이혼 과정에 대한 오해를 조목조목 바로잡았다. 그는 “대도님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뇌출혈이며, 부검을 통해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도님의 아버님은 심근경색이 아니라 간경화로 돌아가셨다”며 “가족에게 유전성 심장질환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2fc066885a04b4437d1f251868ba47a7433f1bd61019aa242a4ee580753a73c3" dmcf-pid="QZOT2QEQCQ" dmcf-ptype="general">특히 재산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윰댕은 “대도님은 초혼, 저는 재혼으로 아들이 한 명 있다. 신혼집은 제가 마련했고 생활비는 반씩 부담했다”며 “이혼 시 재산분할은 없었고 각자 번 것은 각자 가져갔다. 제 아들은 대도님의 친양자가 아니며 상속과도 무관하다. 양육비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12ba9955d4105f063c8da8a3b74856f99db26086672d78e5f0ea78291884514" dmcf-pid="x5IyVxDxvP" dmcf-ptype="general">또한 상주로 이름이 오른 이유를 두고도 해명했다. 그는 “여동생분의 부탁으로 상주에 이름이 올랐을 뿐”이라며 “돈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마음이 아프다.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마지막 길을 함께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9d1a1dd4b7e8ac34b5702df9859ca63d55644943047e4dc0667333713144c764" dmcf-pid="ynVxIyqyy6" dmcf-ptype="general">끝으로 윰댕은 “갑작스러운 이별이 믿기 어렵지만, 대도님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다 떠나셨다”며 “좋은 기억만 오래 간직해 달라. 제 영상에 남겨진 좋지 않은 글들도 억지로 지우지 않겠다. 시간이 흐른 뒤 여러분 스스로 지워주신다면 그것만으로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e1b79ad0a181d0c1db227fa26812df1f80392a491a57245982cd3bb548ca232" dmcf-pid="WLfMCWBWv8" dmcf-ptype="general">팬들은 “악플러를 고소하라”며 윰댕을 향한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대중 역시 “고인의 죽음을 빌미로 한 근거 없는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35b14147eed02237acc41ffd16c2b01eb78fe2674e404b0edbc780745115993" dmcf-pid="Yo4RhYbYv4" dmcf-ptype="general">현재 대도서관은 인천 약사사 미타전 6-78번에 안치돼 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bf44f8f30931f3b9ad3841a333ad60bb94af0c8050e989c8c891eaf9a66cc788" dmcf-pid="Gg8elGKGSf"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SNS<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 "잠결에 툭 쳤더니 여자친구 갈비뼈에 금 갔다" [돌싱포맨] 09-10 다음 '귀멸의 칼날', 4만↑ 동원하며 19일째 1위…누적 406만 [Nbox]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