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윤 결승골'…인도네시아 누르고 U-23 아시안컵 본선행 작성일 09-10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인도네시아에 1-0으로 이긴 한국</strong></span></div> <br>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물리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br> <br>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의 겔로라 델타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J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br> <br> 황도윤(FC서울)이 전반 6분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br> <br> 1차전에서 마카오에 5대 0, 2차전에서 라오스에 7대 0으로 이긴 한국은 3경기에서 실점 없이 총 13골을 터뜨리며 조 1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br> <br> 44개국이 4개국씩 11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이번 예선에서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4개국을 합쳐 총 15개국은 내년 1월 U-23 아시안컵 개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본선을 치릅니다.<br> <br> J조 2위로 예선을 마친 인도네시아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br> <br> 하혁준 감독이 지휘하는 라오스는 3위, 마카오는 4위로 예선을 마쳤습니다.<br> <br> AFC U-23 아시안컵은 2014년 첫 대회부터 2년마다 열렸지만,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에만 올림픽 예선을 겸해 4년 간격으로 열리는 것으로 바뀝니다.<br> <br> 2026년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가 아니어서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과 무관합니다.<br> <b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두 얼굴의 AI] ① 청년 90%, 고용절벽 앞에 서다 09-10 다음 '재혼' 이상민, 김지민과 새혼한 김준호에 "3년 뒤쯤 이혼해" 망언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