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재결합 빠진 선미, 불화설 입 열었다 "美 데려간 박진영도 무서웠을것"[SC리뷰]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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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ec41db1fb50b4c52d826735c852ae6b28f9a4f53463a6e1a6648e446698c9" dmcf-pid="FFvaK6c6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063826749wqjx.jpg" data-org-width="576" dmcf-mid="XGQ0sv7v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063826749wq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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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4048fe7b9a9646fb0d567ef0e5eb5a2e24eecf2b0127d623bdc98f9c7c26dc" dmcf-pid="39FORolo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b1beee92edc9b38df1782e5afb6a7e6cca811dd1af7b3be410e1dcf5cbfb5cd" dmcf-pid="023IegSg0V" dmcf-ptype="general">9일 웹예능 '살롱드립2'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EP. 107 선미 | 살롱드립2' 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0da895b32076fd51283cfbf31131fe69c2b5f9de63905dbdbc3a1141027a7ad" dmcf-pid="pV0CdavaU2" dmcf-ptype="general">선미는 "얼마 전 유빈 언니랑 촬영하고 최근에는 선예 언니가 뮤지컬을 하고 있어서 보러 갔다. 소희가 연극하면 보러 가고 혜림이 책 나오면 홍보해 준다"고 여전한 원더걸스의 우정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d32fef4de6aef6a5617d63f1bfe7ed1ac76446cde32321f899b49197c61f3c9" dmcf-pid="UfphJNTNu9"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다 같이 모이면 얘기하는 주제가 있느냐'고 물었고, 선미는 "당연히 미국 이야기"라며 웃었다. 선미는 "박진영PD님과 모여도 항상 미국 이야기를 한다. 투어 버스에서 라면 끓여먹던 이야기, 투어할 때 버스로 17시간씩 이동하며 숙식을 해결했던 이야기도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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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063826954pyvo.jpg" data-org-width="650" dmcf-mid="ZCnbTZVZ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063826954py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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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063827270pscp.jpg" data-org-width="691" dmcf-mid="5DSgb8A8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Chosun/20250910063827270ps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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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b2e5334cd674fb19954d5aa66f572c98b5b5875bbebd50fae27033d28e7f93" dmcf-pid="z67vLcYcuB" dmcf-ptype="general"> 이어 "우리가 방송에서는 'PD님, 그때 미국 왜 데려갔어요?'라고 하지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저희가 버스 앞에서 버스킹 공연하고 있으면 PD님이 홍보 책자를 사람들에게 나눠주셨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PD님도 40세 정도밖에 안됐다. PD님에게도 무서운 도전이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1097795767b6c4519a5215a0185b56b04f5e9eb64bff2540172e9f879ea86f4" dmcf-pid="qPzTokGk3q" dmcf-ptype="general">원더걸스는 최근 유빈의 개인 채널 콘텐츠에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 유일하게 불참한 것에 대해 선미는 "그때 스케줄이 있었다. '내 자리가 저기였어야 했는데'라고 생각했다. 확실히 그룹은 다 같이 모여있을 때의 아우라가 다른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BQqygEHEzz"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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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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