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이진욱 "첫 변호사 役…정채연과 대사 중얼중얼 외워" [MD인터뷰①] 작성일 09-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PskOFO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03cab5f8dd4d13c03ac6a1c7b8a44cc0246b8fcad37c10cf36dff42d4d99a9" dmcf-pid="qTQOEI3I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진욱/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ydaily/20250910064116097tmns.jpg" data-org-width="640" dmcf-mid="73G8K6c6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mydaily/20250910064116097tm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진욱/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95942054827af02f30edbe33f1c63de3d4a70925adcdece357d5744b4b4ae2" dmcf-pid="ByxIDC0Cm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진욱이 데뷔 23년 만에 변호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9020175ac7c0c9dc3235a1db14a66040dc84a8fab09dc14f7858726932084a0" dmcf-pid="bWMCwhphIe"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이진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5596ba4623ba71fedbea849e55b0fabf22d3372af847eb51ba203994c439407" dmcf-pid="KYRhrlUlwR" dmcf-ptype="general">'에스콰이어'는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이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지난 9일 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contents-hash="8bfdcf106c02984f2a863ecb83e7fbd1d8e9c5cb8f9cfe1bb85e445181becb0c" dmcf-pid="9GelmSuSOM"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극 중 율림 송무팀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을 연기했다. 데뷔 23년 만의 첫 법조인 연기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778281f41dde05ad6fa5a228b64efafb22a5e2399ea8055ff99bd058d6b15368" dmcf-pid="2HdSsv7vEx" dmcf-ptype="general">이날 이진욱은 "다들 변호사 캐릭터 처음이냐고 하더라. 왠지 했을 것 같은 이미지인가"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4cb45296d421d25ec2f29eafb269afe66d92f208c54c58df612b21c942f955cb" dmcf-pid="VXJvOTzTsQ" dmcf-ptype="general">이어 "법정 싸움을 해야 하다 보니 대사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했다. 정확히 외우는 게 초반엔 힘들더라. 보통 사람들도 그렇지만, 말할 때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어서 쓰진 않는다. 그래도 시간 지나니 익숙해졌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9712b75dcbe7457950111b4fdf639f4e3f9d55e59e914c7378b5a09640d05cb" dmcf-pid="fZiTIyqyrP"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함께 연기한 정채연(정효민 역)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채연이는 저보다 대사가 더 많다. 촬영 쉬는 시간엔 둘 다 중얼중얼 외우고 그랬다"면서 "처음에 외우는 것도, 대사를 입에 부치는 것도 힘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db8b3b9e9959b0005aaf10118020fb881bca525702867a102fd5bc5981427d8" dmcf-pid="40NXTZVZr6" dmcf-ptype="general">집중해서 연기한 덕분에 NG는 많이 나지 않았다고. 이진욱은 "대사 NG는 많이 안 났는데, 웃겨서 NG가 났다. 현장에 웃음이 살포되면 다들 '참아야지' 했다가도 눈 마주치면 웃었다.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며 흐뭇해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풍, 힙한 20대 충격과거 소환 “어머니는 오열하셔” (이유 있는 건축)[어제TV] 09-10 다음 박서진, 성형에만 1억원 썼다더니.."얼굴 계속 바뀌어" 셀프 폭로(긴머리휘날리며)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