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어쩌다 박진영 'JYP'와 손절설?.."해명하고 싶다" 억울 ('살롱드립2')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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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ecff8588b8bd79bd316f3ceca450070f2a3056bb5d14bac292ce077ced0be" dmcf-pid="FUHmbt8t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957019vnkh.jpg" data-org-width="500" dmcf-mid="Z345i4j4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957019vn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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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6e2cb1bcf034d008ebb65d73548f87baa01bf73ccfc77f06b19febca0a80281" dmcf-pid="3uXsKF6FSR"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선미가 박진영과의 ‘손절설’을 직접 해명하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특히 이상형 언급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f6bfcf6446eb50972c0c79200bdeb01a26d325b38621191712e68f1a7822055" dmcf-pid="07ZO93P3yM" dmcf-ptype="general">9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서 선미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라는 주제로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동생들한테 연애 상담은 안 하냐”고 물었고, 선미는 “오히려 동생들이 나한테 ‘누나는 언제 연애하고 결혼하냐’고 묻는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중간에 다리를 놔주는 사람도 없고, 소개팅을 부탁한 적도 없다. 매니저한테도 ‘혹시 나 소개해주고 싶다는 사람 없냐’고 물어본 적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5ba0b2f4880cf933be99d0032b2fe953a08f4d195bfbb66c0a5bed45240fc30" dmcf-pid="pYOo1SuSSx" dmcf-ptype="general">이상형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선미는 “얼굴형이 있다. 한국에는 잘 없는 스타일인데, 선이 굵은 맷 데이먼 같은 타입”이라고 고백했다. 장도연이 “혹시 JYP?”라며 농담을 던지자 선미는 폭소하며 “아니다. 다만 멘탈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30715c44124b4978150d8394c4ed3ad264248980f6134bf0830a2b4378b83" dmcf-pid="UGIgtv7v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958299evzq.jpg" data-org-width="650" dmcf-mid="5lRBDnCn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958299ev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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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f07818c66d44e01e9a050e8c64a8cb84b5d2a595df716ae4aa0381147453095" dmcf-pid="uHCaFTzThP" dmcf-ptype="general">연애 경험에 대해 그는 “올해 서른넷인데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밖에 안 된다. 대부분 원래 알던 사람이거나 상대방이 먼저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엄청난 연애와 엄청난 이별을 하면 앨범도 엄청나게 나온다고 하더라”며 “근데 박진영 PD님이 그냥 안 두실 것 같다. ‘너 또 그런 사람 만났냐’고 하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4816fca4051587a92351cef36ae2741854eb4216d288d6b3aa4af4071fee0ff" dmcf-pid="7XhN3yqyW6" dmcf-ptype="general">특히 과거 박진영이 선미의 ‘올인 연애 스타일’을 걱정하다가 “손절했다”는 일화가 다시 주목되자, 선미는 “정말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 그건 제일 첫 번째 연애, 딱 한 번뿐이다. 그 이후에는 다 좋은 사람만 만났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걱정 가득한 댓글들을 보면서, 나를 어릴 때부터 봐오신 분들이 많구나 싶었다. 그 애정 어린 걱정이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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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958463vwdq.jpg" data-org-width="650" dmcf-mid="1wAxTwZw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958463vw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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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6cd316459f182899b5fe225f640fd05bee9d7d169ff561351f7510dadd3dd7" dmcf-pid="q5SApYbYS4" dmcf-ptype="general">또한 “썸 타는 걸 못 견딘다. 첫 연애 때는 그럴 수 있지 않냐”며 웃었고, 원더걸스 시절 함께했던 소희를 언급하며 “아직도 다들 만두라고 부른다. 팬들에겐 나도 여전히 춤추는 소녀일 뿐인 것 같다”며 팬들의 변함없는 애정에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2cdd0d2aa04f23dbb21f99eeac5c7a6f6f48bcbdd0d3b88137b8e71f1fdc27d" dmcf-pid="B1vcUGKGSf"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박진영이 너무 선미 아껴서 그랬던 거다”, “첫사랑이면 다 그럴 수 있지”, “선미 아직도 애기 같아 걱정되는 마음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btTkuH9HyV"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e6fc031961afa70acf69ce1b86d8ce0e12a7b061140a843a79601ccfcf412dde" dmcf-pid="K6qHe2g2W2"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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