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마카오 챔피언스 한일전에서 오도 사쓰키에 2-3 리버스 스윕 역전패…32강 탈락 작성일 09-10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9/10/0000037887_001_20250910062308847.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에서 경기 중인 신유빈. [ITTF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한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첫판 한일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br><br>신유빈은 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일본의 오도 사쓰키에 게임 2-3(11-9, 11-9, 9-11, 10-12, 9-11)으로 무릎을 꿇었다. <br><br>이로써 신유빈은 1회전 문턱을 넘지 못한 채 32강에서 탈락했다. <br><br>신유빈은 지난 7월 미국 스매시 16강에서 오도에 3-2 역전승을 낚았지만, 2개월여 만의 리턴매치에선 역전패로 끝이 났다. <br><br>세계랭킹 17위 신유빈은 세계 9위 오도를 맞아 구석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게임점수 2-0으로 앞서며 16강 진출 기대감을 부풀렸다. <br><br>하지만 거센 반격에 나선 오도는 3게임에 이어 듀스 접전을 펼친 4게임마저 따내며 승부를 최종 5게임으로 몰고 갔다. <br><br>신유빈은 5게임 들어 거센 공세로 나섰지만, 오도의 벽을 뚫지 못하고 패했다. <br><br>앞서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선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남미의 강호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에게 게임 점수 0-3(11-13, 10-12, 8-11)으로 완패했다. <br><br>안재현은 듀스 접전을 펼친 1게임과 2게임을 모두 내준 뒤로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카페 수익화 추진…인스타·당근 성장에 위기감 느꼈나 09-10 다음 마리 퀴리, 남편이 프랑스판 관식이? 불륜설 ‘사랑과 전쟁’ (셀럽병사의 비밀)[어제TV]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