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서울대 집안 남편, 날 너무 사랑해 분리불안 집착” (돌싱포맨)[어제TV] 작성일 09-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Bt1SuS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67357db085c52809193e02a14d45712324fd936bf11dbd756bf72841bd508f" dmcf-pid="1ZbFtv7v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61316466jfag.jpg" data-org-width="600" dmcf-mid="GbmagQEQ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61316466jf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돌싱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69b8634264969573c89ebedab038a5c8d80cc1983c3dfcb7b7b662c736623b" dmcf-pid="t5K3FTzT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61316624xhof.jpg" data-org-width="600" dmcf-mid="HvEni4j4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newsen/20250910061316624xh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돌싱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1903yqyT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00ecffb5f815b9c3ee62eb85077feaaacaa98b4c72d79fcf390c2c5c9ba991b" dmcf-pid="3t2p0WBWhg" dmcf-ptype="general">현영이 서울대 집안 남편이 자신에게 집착한다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2d2e0507b70397ba4dc591a7f4b9d6f0aad2dcf7c329a4371831789811f1a209" dmcf-pid="0p8z7X2Xho" dmcf-ptype="general">9월 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현영, 최홍만, 이현이, 심으뜸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e089d1073881d537f54fd018f61f20c868c4e3ac0bf6bda8a183fa9c14a970e" dmcf-pid="pU6qzZVZvL"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현영이 “서울대 엘리트 집안에 입성한 능력자”라며 “시댁 식구들이 전부 서울대 출신”이라고 말했다. 현영은 “처음엔 모르고 결혼했다. 시부모님이 서울대 CC였다는 걸 알았다. 선산에 성묘하러 갔는데 묘비가 있는데 첫째 서울대, 둘째 서울대, 다 서울대라 이게 진짜야? 머리가 좋은 집안인가 보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62a17a46b829807dd27937778fa91ad98185fdb8f3e0c49f5ce30ce836343c3" dmcf-pid="UuPBq5f5Wn"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며느리도 서울대 출신을 원하지 않았겠냐. 어떻게 막무가내로 결혼을 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현영은 “시아버지가 저 결혼하기 전부터 되게 예뻐하셨다. 처음 뵌 날 어떻게 이런 분이 우리 집에 오셨냐며 되게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3c65ff9792bb21af0eadb6bb08e9c34ced0fb4fa43c0bbeeaeeaa883b64ab74" dmcf-pid="u7QbB141Wi" dmcf-ptype="general">이어 현영은 남편이 아직도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분리불안이 있다며 “너무 집착한다. 모든 남자들이 나를 되게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고 산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본인 생각 아니냐”고 시비를 걸었다. </p> <p contents-hash="533e180c604f4b8fc8156a2e0722ff61dd8edd114a50efabb23b4e50e2db975b" dmcf-pid="7zxKbt8tTJ" dmcf-ptype="general">현영은 소개팅 날에 남편이 자신의 콧소리에 반해 머리끝까지 빨개졌다며 “커튼에 가려있던 자리에서 커튼을 젖히면서 안녕하세요 하니까 얼굴에서 정수리까지 빨개지더라. 평상시에 뭐하는 거 좋아하세요? 대답하려면 또 빨개지더라. 그 후에도 저랑 데이트할 때마다 무슨 말만 하면 빨개졌다. 어떻게 요즘 세상에 이렇게 순진한 사람이 남아있지? 연애하면서 그런 면에 반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1e224cd9f93d184b3a489657c88353f01d33f31150909b07ea0096e7c7e03fd" dmcf-pid="zqM9KF6Fyd"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빨개지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고 묻자 현영은 “고혈압. 집안 내력이 어르신들이 모였을 때 무슨 말만 하면 다 빨개진다”고 답해 반전을 선사했다. 현영은 “나는 너무 순수해서 사랑해서 그러는 줄로 생각했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943ce5c941b13b21135ef8826c4893da8cd331a0698e2b497676f451176c1ff" dmcf-pid="qBR293P3Te" dmcf-ptype="general">또 현영은 자신이 먼저 남편에게 결혼하자고 했다며 “만나던 남자들이 다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우리 오빠만 술김에 결혼할래요? 물으니까 우리는 안 돼요. 왜 안 돼요? 결혼할 수 있어요. 말리면서 이러면서 어느 순간 보니까 결혼을 했더라. 머리를 쓴 것 같다. 제가 도망갈 것 같으니까 머리가 좋아서 반대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b4ca85da5d60eddfc79362c128bccc7d7fb05040045dcf5467e1ebb73e5e301" dmcf-pid="BbeV20Q0WR" dmcf-ptype="general">현영은 국제학교 학부모라 영어로 상담을 받는다고. 탁재훈이 “핸드폰 동시통역 갖고 들어가냐”고 물었고, 현영은 “가끔. 내 질문만 (영어로) 외워서 들어간다. 선생님이 너무 길게 설명하면 몰라도 YES, YES, YES”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bKdfVpxpT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KEymroloC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이 母 공연 초대한다고” 허경환, 이이경 이어 섬에 온 이유 (섬총각)[어제TV] 09-10 다음 '한일가왕전' 에녹, "빨리 했으면" 극심한 긴장 속 승리...린 "수준 높은 곡 해석력"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