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에녹, "빨리 했으면" 극심한 긴장 속 승리...린 "수준 높은 곡 해석력"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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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31cfb28d96578f93e1bb75126d7628039a9c99b946680c818083fc56fcb7e4" dmcf-pid="B1pEkJOJ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447674qfkt.png" data-org-width="650" dmcf-mid="7qmfVpxp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447674qfk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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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3641602d966fbf9ced21233be926390c346aeeff55b9b6b6c2e38a752fbeb1" dmcf-pid="btUDEiIiyy"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2025 한일가왕전’ 가수 에녹이 극심한 긴장감 속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8e01b80117c7438f4170f3570b8cfd27af8a3def9beb94e87c91f09daf7e738a" dmcf-pid="K6RZXC0ClT"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MBN '2025 한일가왕전'이 초유의 음악 국가대항전 스케일을 자랑하며 역대급 무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96d10b11bf15928cd65939f4f497b8fc891d60eb41a831e77a667d220b16569" dmcf-pid="9Pe5Zhphlv" dmcf-ptype="general">이날 에녹은 타쿠야의 무대에 이어 무대에 오르며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로 긴장했다. 빨리 무대를 끝내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559870ad0e40eb3b912e65de9d78402533ba68f4fd975d1fa7dcb5ef372cd74" dmcf-pid="2Qd15lUlWS" dmcf-ptype="general">하지만 무대가 끝나자, 진해성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 울림이 세다"고 감탄했고, 린은 "수준 높은 곡 해석력에 감탄했다. 몰입하게 하는 저력을 느꼈다"고 극찬했다. 한편,</p>
          <p contents-hash="c4533674561f7815daeb3aa4454c2cd6ad30857a8114971e712003d02c28375b" dmcf-pid="VxJt1SuShl" dmcf-ptype="general">강남은 타쿠야에게 "누구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신감이 위축된 모습이 아쉬웠다"며 응원을 전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67대 33으로 에녹의 승리로 끝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a8f3e147b70a6814f172f455f6b2ea0d921d67fdb2297617808a08011a2495" dmcf-pid="fMiFtv7v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449173gyrp.png" data-org-width="530" dmcf-mid="zFBOsava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poctan/20250910061449173gyr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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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e4a014285d5a1fa142146146b66f7bc831491563385b302820038cc33cfa1d" dmcf-pid="4Rn3FTzTWC"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이어진 한일 1위 간의 대결에서는 한국의 박서진과 일본의 유다이가 맞붙었다. 박서진은 특기인 장구 퍼포먼스로 멋진 무대를 꾸몄고, 유다이는 폭발적인 보컬로 맞섰다. 유다이는 노래 도중 입에 들어간 꽃가루에 콜록거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9a76f66b7e60bce59320b0c4caf7f882016a22b7eda65219d216ce5b11f19e4" dmcf-pid="8eL03yqyCI" dmcf-ptype="general">치열한 대결 끝에 58대 42로 박서진이 승리했다. 이로써 최종 결과는 4대 3으로 한국팀의 우승이 확정되었고, 한국팀은 베네핏 1점을 획득했다. 에녹은 "이제 적을 알았으니 제대로 해보자"며 다음 경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6dop0WBWhO"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08777bf22ad57bdc4fd120193d0769e079e22a5e68fdc2f688e24e8b65d4d112" dmcf-pid="PPe5Zhphys" dmcf-ptype="general">[사진] ‘2025 한일가왕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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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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