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원더걸스와 여전한 우정 과시.."만날 때마다 미국 이야기"[스타이슈]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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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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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060153897ouml.jpg" data-org-width="561" dmcf-mid="6CgplkGk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060153897ou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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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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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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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2ec2ff8948395e336308c57afdb8659981a507debab47ba9742704e3acdd94" dmcf-pid="7ESbGOFOSa"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EP. 107 선미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229da6fa3be55ca4fa459859e9da0fdd1b0997989147eba760b597d30c85df7" dmcf-pid="zDvKHI3ICg"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얼마 전에 유빈 언니랑 촬영하고 최근에는 선예 언니가 뮤지컬 하고 있어서 보러 갔다. 소희가 연극하면 보러 가고 혜림이 책 나오면 인스타그램에 올려준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fd9395ce6a5195b5140b5374ccb52c7674cb819019436a6cfa4f9b4d9dbadeb2" dmcf-pid="qwT9XC0CWo" dmcf-ptype="general">선미는 "다 같이 모이면 얘기하는 주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미국 이야기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박진영 PD님과 같이 모여도 항상 미국 이야기를 한다. 투어 버스에서 라면 끓여 먹던 이야기부터 투어할 때 버스로 17시간씩 이동했었는데 거기서 숙식을 해결했던 이야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a74a615a94f0af59f5df37034714e3baef450cb66a7798e36adc5ea5cbbbc" dmcf-pid="Bry2Zhph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060155280qgcz.jpg" data-org-width="561" dmcf-mid="3ddlgQEQ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tarnews/20250910060155280qg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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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2db358b3e41a20d9a6361a34c11e41f4fdeb3267ad0764c65bebbd904a778c5" dmcf-pid="bmWV5lUlhn" dmcf-ptype="general">
           이어 "우리가 방송에서는 'PD님, 그때 미국에 왜 데려갔어요?'라고 말하지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저희가 버스 앞에서 버스킹 공연하고 있으면 PD님이 저희를 홍보하는 책자를 사람들에게 나눠주셨다. 생각해보니까 그때 PD님 나이가 40살밖에 안 됐을 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35622e3d32f3cc2fa97d6c7a58b1676531b20a480cd3aee8c73ede470a16050" dmcf-pid="KsYf1SuSSi"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마흔살도 어리다. 겁나는 게 얼마나 많은데"라고 맞장구치자 선미는 "PD님도 무서운 도전이었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f76f717389ac89c929e6c9349635dcd364af940b68a3851ce1299bc0e3d04a26" dmcf-pid="9l5QpYbYy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선미는 오랜 활동으로 발목 부상을 입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그는 "지금도 발이 안 좋다. 어릴 때부터 힐을 신고 너무 오래 춤을 췄으니까 발가락 신경이랑 힘줄에 염증이 생겨서 주사를 맞아도 안 낫더라. 근데 충분히 훈장으로 생각할만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2S1xUGKGhd"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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