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쏘팔코사놀 결승 1국서 투샤오위에 아쉬운 반집패 작성일 09-10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9/10/0000037883_001_20250910052817395.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왼쪽) 9단이 쏘팔코사놀 결승 1국서 투샤오위와 대국을 펼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타이틀매치에서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 <br><br>신진서는 9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에게 324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반집패를 당했다. <br><br>1국을 놓친 신진서는 남은 2,3국을 모두 승리해야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br><br>백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 들어 우상귀 흑대마 공격에 나섰다가 실패해 형세가 불리해졌다. 이후 역전을 위해 강수를 연발한 신진서는 상변 패싸움을 통해 다소 격차를 줄였다. <br><br>막판까지 강수를 이어간 신진서는 끝내기에서도 맹추격을 펼쳤으나 마지막 반집을 넘지 못했다. <br><br>신진서는 중국 바둑의 떠오르는 강자인 투샤오위와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섰지만 쏘팔코사놀 대회에서 2연패를 당했다. <br><br>쏘팔코사놀 결승 2국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br><br>2국이 열리는 날 한국기원 신관 1층 라운지에서는 바둑 팬들을 위한 공개해설을 한다. <br><br>인포벨이 후원하는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 우승 상금은 2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다.<br> 관련자료 이전 초슬림·업그레이드·소극적 AI…아이폰17의 3가지 키워드(종합) 09-10 다음 [스포인트] 꽈당! 풍덩~ 엉망진창 자전거 대회!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