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조폭→BJ’…출소 한달만에 아내 골절상, 다시 구속 작성일 09-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6qfi4j4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151f6379fdd9d71870862b0e4588863c7cec8c88bdd6607e8cde0848b1eac" dmcf-pid="7PB4n8A8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5월 8일 새벽, 부산에서 후배 조직원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로 검거된 야구선수 출신 조폭 A씨. 사진|온라인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051824334tsci.png" data-org-width="431" dmcf-mid="UUvXzZVZ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SEOUL/20250910051824334tsc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년 5월 8일 새벽, 부산에서 후배 조직원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로 검거된 야구선수 출신 조폭 A씨. 사진|온라인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3c381f9b9af95415caa21b5af7d596c3bb8641e05bdc0cb7363d5a3942cf2b" dmcf-pid="zQb8L6c6T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부산 지역에서 조직폭력배로 활동했다고 알려진 30대 인터넷 방송인(BJ) A씨가 출소 한 달여 만에 다시 구속됐다.</p> <p contents-hash="81cb1ea834de487e138f8709647df0816f38614dc066b79eddabd37dfdc0c36a" dmcf-pid="qxK6oPkPSn"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아내를 폭행해 골절상을 입힌 혐의다.</p> <p contents-hash="a9144cf0602ceb98eb7bf54c4fbbc1d52542097a417a63b087c378ddf4a168e8" dmcf-pid="BZlGuH9Hvi" dmcf-ptype="general">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해재범)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 <p contents-hash="a06e4a1c3c48fdfaa694ffbab51ac66e241ffd0c881203de0b3a5f7dd6b24945" dmcf-pid="b5SH7X2XvJ"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6일 오전 5시쯤 부산 자택에서 아내 B씨를 폭행해 골절 등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그는 사건 직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의 가정폭력 신고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접수된 바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2e58e4ac8ecc1da635e74b8c055c5b2e07f4bed71dee67b342b2343d049216" dmcf-pid="K1vXzZVZTd" dmcf-ptype="general">A씨는 청소년 시절부터 투수 유망주로 주목받아 프로야구단에 입단했지만, 고교 시절의 범죄 전력이 드러나면서 논란 끝에 스스로 퇴단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 부산의 한 폭력조직에 가입해 본격적으로 범죄 세계에 발을 들였다.</p> <p contents-hash="811a006681bbce16415fdc80dcf57f234552142c77981555c71dc28bf12d34bb" dmcf-pid="9tTZq5f5ye" dmcf-ptype="general">BJ로도 활동한 그는 과거 특수상해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지난달 초 출소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며 재구속되는 상황에 이르렀다.</p> <p contents-hash="01c115120db6bd946b90db5a96d861fd44982d85b213d2f09625e8d054fa2571" dmcf-pid="2Fy5B141SR" dmcf-ptype="general">경찰은 A씨에 대한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자인 아내 B씨의 치료와 보호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V3W1bt8tTM"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인트] 꽈당! 풍덩~ 엉망진창 자전거 대회! 09-10 다음 한국 양궁, 금메달 사냥 나선다…남자단체·혼성팀 오늘 결승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