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추적’ 유튜버, 법정서 사망사고 책임 부인 작성일 09-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9TYsts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dac023357f69bd1f66adfdd3eb48ec3f4eef076a45ccf282e4ba1e40c4581a" dmcf-pid="x32yGOFO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045647284rhjc.jpg" data-org-width="550" dmcf-mid="Pv2yGOFO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0/sportskhan/20250910045647284rh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13ddc5cecf0e886ee8036441d4d0abb5287afb7d611a613a988a30017193ed" dmcf-pid="yaOxe2g23m" dmcf-ptype="general"><br><br>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추격전을 생중계하던 중 사망사고에 연루가 된 유튜버가 법정에서 책임을 부인했다.<br><br>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9일 40대 최모씨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최씨는 지난해 9월 22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산월동 한 도로에서 발생한 운전자 사망 교통사고에 직·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br><br>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른바 ‘음주운전 헌터’를 소재로 한 유튜브 채널 ‘담양오리’를 운영한 최씨는 사건 당일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음주운전 의심 차량으로 지목, 추격 장면을 생중계했다.<br><br>최씨와 그 구독자 무리에 쫓기던 A씨는 주차된 화물차를 추돌한 후 차량 화재 사고로 숨졌다. 최씨 측 변호인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의 도주를 저지하고 경찰에 인계하기 위한 취지였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재판에는 추격전에 합류했던 최씨 구독자 11명도 함께 넘겨졌다.<br><br>검찰은 혐의를 인정한 3명에게는 각각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오는 11월 18일 차기 공판을 열어 생중계됐던 유튜브 영상 녹화분 재생, 증인신문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최씨 혐의에는 2023년 12월 음주 사실이 없는 운전자를 차량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감금한 행위 등도 포함됐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미 "연애 경험 다섯 손가락 남아"…박진영 걱정 해명 [RE:TV] 09-10 다음 베일 벗은 아이폰17, 120㎐ 주사율 최초 지원…韓 가격 4만원 인상 09-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