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탁재훈이 보자고 해서 스케줄 비우고 기다렸는데” 바람 폭로 (돌싱포맨)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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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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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33152373sqbn.jpg" data-org-width="600" dmcf-mid="5EdxbVaV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33152373sq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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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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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33152523tgon.jpg" data-org-width="600" dmcf-mid="1Tu3yH9H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233152523tg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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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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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0TLdV6c6C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6e38124301a0c089a9ceee5985e6659524c79c8a3936fd758864b4a30605fef1" dmcf-pid="pyoJfPkPhk" dmcf-ptype="general">최홍만이 탁재훈에게 바람을 맞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d2e0507b70397ba4dc591a7f4b9d6f0aad2dcf7c329a4371831789811f1a209" dmcf-pid="UWgi4QEQTc" dmcf-ptype="general">9월 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현영, 최홍만, 이현이, 심으뜸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707c148bc1ae29ce1c4c472ea2c95aa1bee555605077dc71151fafbb3da0aca" dmcf-pid="uLzpYZVZTA" dmcf-ptype="general">최홍만은 “탁재훈 형님이랑 저랑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형님이 간만에 제주도에 오신 거다. 저한테 연락이 왔다. 내일 뭐하냐, 만나자. 알겠습니다. 스케줄을 싹 다 비우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 당일 연락이 없더라. 인터넷을 보다가 SNS를 보니 축구장에 가서 축구를 보고 계시더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d5ce61a5c8fa1822c009977280358c13b8df5bf5d3d06652d88c5d9f03257c7a" dmcf-pid="7oqUG5f5Sj" dmcf-ptype="general">이현이가 “까먹으신 거냐”며 경악하자 탁재훈은 “그게 아니라 축구를 보고 있는데 최홍만이 오면 우리까지 다 튈 것 같았다. 축구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고. 전화를 하려고 했다. 나중에 집으로 초대하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p>
          <p contents-hash="60744b6c385bbed74c6947e6562bf72fe693c28a9c464475dbf6bc32f0c89ef4" dmcf-pid="zgBuH141WN"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이분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최홍만은 탁재훈의 손을 꼭 잡았다. 탁재훈은 “내 손이 안 보이잖아. 이야기를 해라”며 당황했고, 이상민은 “저 형 뼈 약해졌다. 부러진다”고 주의를 줬다. </p>
          <p contents-hash="d6a510605133273ce70ec43ea6189bf72eb18051029c94b677224684a30259bf" dmcf-pid="qab7Xt8tCa"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아니, 이 자식이”라며 분노했지만 최홍만이 “형 앉아요”라며 잡자 종이처럼 흔들리다가 넘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탁재훈은 “본야스키한테 얻어터질 때가 엊그제 같은데”라며 최홍만을 도발했고, 최홍만은 “앞으로 형이랑 안 논다”고 응수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BNKzZF6FS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j9q53P3S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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