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국군체육부대에 1천만원 후원 작성일 09-09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사격, 국민에게 감동 주는 스포츠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9/09/0001141410_001_20250909230520866.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사격연맹(회장:강연술)이 지난 8일국군체육부대 사격선수단에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div><br><br>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지난 8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를 찾아 사격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 지원 및 발전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br><br>이번 방문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신호태 충북사격연맹 회장, 신동욱 대외협력관, 박정상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이날 강 회장은 전찬식 산탄총 감독의 안내로 부대 내 훈련 시설을 점검하고 지휘관들과 간담회를 열어 훈련 환경 개선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br><br>강연술 회장은 40여년의 운수업계 경력을 지닌 전문 기업인으로, 2022년에는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영제를 둘러싼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 개개인에 긍정의 에너지를 주입, 3년만에 버스이용객 200만명이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br><br>선수 26명과 종목별 감독 3명이 소속돼있는 국군체육부대 사격부는 군 복무와 병행해 국내외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는 조영재가 은메달을 따냈고, 최근 김민수 중사가 전국대회에서 7년 만에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br><br>강연술 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사격이 국민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유도 강자들, 철원에서 힘 겨루기 09-09 다음 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마카오 32강 탈락…뼈아픈 역전패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