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마카오 32강 탈락…뼈아픈 역전패 작성일 09-09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먼저 두 게임 따냈지만 日 오도에 2-3 패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9/0008476231_001_20250909230614242.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2024.8.3/뉴스1 ⓒ News1 DB</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마카오 여자 단식 32강에서 탈락했다.<br><br>신유빈은 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오도 사쓰키(일본)와 약 48분 접전을 펼친 끝에 게임 스코어 2-3(11-9 11-9 9-11 10-12 9-11)으로 졌다.<br><br>WTT 챔피언스는 남녀 단식 세계랭킹 상위 32명만 출전하는 대회로, 신유빈은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br><br>신유빈은 먼저 1·2게임을 따내며 무난하게 승리하는 듯 보였지만, 내리 세 게임을 잃어 고배를 마셨다.<br><br>4번째 게임이 아쉬웠다. 신유빈은 9-7로 앞서갔지만, 연속 3점을 허용했다. 곧바로 한 점을 만회해 10-10 듀스를 만들었으나 다시 두 점을 내줬다.<br><br>마지막 5게임에서는 매서운 추격을 펼치기도 했다. 일방적으로 밀리던 신유빈은 4-10에서 연속 5득점, 한 점 차로 따라잡았다.<br><br>그러나 통한의 실점으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br><br>남자 단식 32강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에게 0-3(11-13 10-12 8-11)으로 완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국군체육부대에 1천만원 후원 09-09 다음 강원FC, 100명 팬들과 ACLE 히로시마 원정길 함께한다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