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선미 “원더걸스 우정 여전해…모이면 꼭 미국 이야기” (‘살롱드립2’)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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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85925aa3d75d73a944dd752d84960164eef2afb32e9a177a3d48764a25c95" dmcf-pid="6h8SNkGk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224203103xvtc.jpg" data-org-width="700" dmcf-mid="4CfhgAWA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224203103xv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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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와의 여전한 우정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6bed0236c2dc410c57cc84101f422402a7d30db7730e31ac7908c0d73a4c132" dmcf-pid="QSPTADXDZS"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선미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e2b726f1f3ea5fca16790b72301b08b550e2d5609d5ec6276d1e1e1496eb8b3" dmcf-pid="xvQycwZwtl" dmcf-ptype="general">이날 선미는 자신의 청춘이 팬들이라며 “팬들이 내 청춘을 다 봐줬다. 그런데 팬들한테도 내가 그런 존재였다. 그래서 ‘내 청춘은 한 마디로 팬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25f382985d54cf3a03b687be9f8d6903ecf801eb001ea5e7afb5dad4a50fc75" dmcf-pid="yPTxuBiBXh"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선미의 또 다른 청춘인 원더걸스를 언급했다. 선미는 “얼마 전에 유빈 언니랑 유튜브 촬영을 했다. 선예 언니 뮤지컬도 보러 가고 소희 연극도 보러 가고 혜림이 책 나와서 인스타그램에 올려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dfe89022fe0c043cf53b69ea8adf3b366023659aedd5d7f7fbb93e5394f955" dmcf-pid="WQyM7bnb1C"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원더걸스가 모이면 꼭 하는 이야기가 있냐”고 묻자 선미는 “당연히 미국 이야기다. 박진영 PD님이랑 같이 모여도 미국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5e51866e92110997a790785c7c87f7c1e4598700676d1acf2631a13f94e6f28" dmcf-pid="YxWRzKLKHI"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 투어 할 때는 버스로 17시간씩 이동했다. 버스 안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bef6cc70b83335e1ce0d6d0abfed2038cc5ae4d55958e2fcbf9e62bad6053e" dmcf-pid="GMYeq9o9XO" dmcf-ptype="general">선미는 “우리가 방송에서 박진영 PD님한테 ‘그때 미국 왜 데려갔냐’라고 하지만 사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은 건 우리가 버스 앞에서 버스킹할 때 박진영 PD님이 그 옆에서 홍보물을 나눠줬다. 생각해보니까 그때 박진영 PD님 나이가 40살밖에 안 됐을 때다. 어떻게 보면 박진영 PD님한테도 무서운 도전이었을 것 같다”며 미국 활동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HRGdB2g2Gs"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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