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마카오 챔피언스 첫 판 탈락 ‘상대는 일본’ 작성일 09-09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9/09/0003000753_001_20250909224507650.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 ⓒ 사진공동취재단</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한국 여자탁구의 대들보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첫 판서 탈락했다.<br><br>신유빈은 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서 일본의 오도 사스키를 맞아 세트 스코어 2-3(11-9 11-9 9-11 10-12 9-11)으로 역전패를 허용했다.<br><br>이로써 신유빈은 지난 7월 미국 스매시 16강에서 오도에 3-2 역전승을 낚았지만 두 달 만에 똑같이 역전패를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다.<br><br>앞서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남미의 강호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에 0-3(11-13 10-12 8-11)으로 완패했다. 관련자료 이전 "가짜 기지국? 유심복제폰 때문?"... KT 소액결제 피해에 우려 확산 09-09 다음 "아깝다!" 韓 양궁 '전 종목 석권' 눈앞에서 불발, 男 단체전+혼성전 결승 진출→女 단체전 3위 결정전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