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경, 대도서관 영정사진 공개 "누구에게나 친절하던 사람, 편히 눈 감길" 작성일 09-0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bk28A8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443da19c951c7e2789ad5372d815148574625721de3c73cee6309e4dc3129" dmcf-pid="YYKEV6c6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221751205xlzx.jpg" data-org-width="1000" dmcf-mid="yNVr8xDx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221751205xl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13c11926739beefe52a35a2c55b2f7dda037e585d4710a702d2f3ec0f77183" dmcf-pid="GG9DfPkPY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갑작스럽게 고인이 된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영정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990e5b3981b4a4b2406b570c3d5ed21be70db7150b615c7c8d31bc72e1c3e8f" dmcf-pid="HH2w4QEQXi" dmcf-ptype="general">9일 서수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끝까지 화려하게 시끌벅적하게 파티 같은 4일장을 보내고 간 우리 대도 오빠"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영정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85616c2c9e7c5e39c134ea8b3a9203aef8aff4dd355763c11fe3056b0004bf49" dmcf-pid="XXVr8xDx1J"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정 속 대도서관은 여느 때처럼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p> <p contents-hash="7edc7ee78adf670854aaa0cc74476a0ad1ed5cf3c981c1a3050cc3e78387841f" dmcf-pid="ZzJWLNTNYd" dmcf-ptype="general">서수경은 "여럿이 모인 참치 집에서 싹 다 계산도 해주던 멋진 오빠. 좋아하던 강된장 레시피도 완성돼서 이제 우리가 대도 오빠 강된장도 책임져주기로 했는데. 늘 저녁이면 방송하고 낮에는 일도 하지만 틈틈이 같이 놀러 다니고 맛있는 집밥도 다 같이 해먹고 항상 밝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던 오빠"라며 생전 고인을 추억했다.</p> <p contents-hash="0914b5e83794d7aaca09ace2d1a69c25c788eba4855c4c69d34763d3486d7ef4" dmcf-pid="5qiYojyjGe"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둘이 뭉치면 오디오가 안 비었는데 왜 그렇게 매일하던 카톡을 딱 이틀 바빠서 안 했을까. 아직도 하고 싶은 것도 놀고 싶은 것도 많았던 우리 오빠. 좋은 데 가서 먼저 즐겁게 놀고 계시길. 내가 오빠가 하고 싶은 말들, 자랑하고 싶은 말들 다 했다. 앞으로도 내가 대신 다 말하겠다. 편안히 눈 감고 우리 나중에 만나길"이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43f0f0070b240366a19047a819fb9a999b602ea6f31489fcf4ee7b1a53b6f2e" dmcf-pid="1BnGgAWAXR" dmcf-ptype="general">한편 대도서관은 1세대 크리에이터로 빼어난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8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향년 46세.</p> <p contents-hash="1271730c87e4e46a4d3cc0f7e7abbd93b73b8339f34b6d640ad3be9e54a8c14a" dmcf-pid="tbLHacYc5M" dmcf-ptype="general">경찰 및 소방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후 그의 사인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잠정 판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d21a4155b8407d0c98f762460f476bae660fb1d167fe01388e6e424f71c8d40e" dmcf-pid="FKoXNkGkHx"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수경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정아, '건강 회복' 최윤지와 새로운 미래 그렸다…모두의 해피엔딩 ['첫, 사랑' 종영] 09-09 다음 '탁구 여제' 현정화, 회장님에 특급 대우 받았다…"금일봉까지 하사"('모던인물사')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