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시’ 문채원 “첫 공포 새로운 경험...외모 집착 공감돼”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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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채원.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160607842bqnm.jpg" data-org-width="700" dmcf-mid="YW4kL3P3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160607842bq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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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채원.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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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채원이 ‘귀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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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1ecdc311fb7c77cb2f5b50f9d051fd341ca439d76a03e85aaac89be9049538" dmcf-pid="ZwyKpkGkHr"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귀시’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홍원기 감독과 배우 유재명 문채원 서영희 원현준 솔라 차선우 배수민 서지수 손주연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7f0bd8b6b5323489197eb9782af685178923127762313f1674efb2442e1bc2a" dmcf-pid="5T3MVlUl5w" dmcf-ptype="general">문채원은 “저는 공포 영화를 무서워해서 관객으로서는 잘 못 보는 편이다. 연기하는 배우 입장에서는 이런 장르를 도전한 적이 없고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 이번에 제안 받고 찍는 저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고 그런 궁금증이 생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0dae83d01e4b2011a178502e90d1f533e603cff205b4e04436466a7cb59816" dmcf-pid="1y0RfSuSHD" dmcf-ptype="general">이어 “팬과 관객들에게 새롭겠다 싶었다. 가뿐한 마음으로 시작했다. 캐릭터 준비를 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촬영은 3~4회차에 끝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f61622ba57b140cbb52b87377652156f4a750c4364237e454971ba38699047" dmcf-pid="tWpe4v7v1E" dmcf-ptype="general">문채원은 외모에 집착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저도 당연히 공감되고 이해된다. 여자고 예뻐지고 싶고 직업도 보여지는 직업이라 그 마음 자체가 공감이 어렵지 않았다. 조금 더 욕망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여주려고 집중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c874be88344e50d6e5afde01b2be0537952d9c07525873c93de9eb1c676e138" dmcf-pid="FYUd8TzTZk" dmcf-ptype="general">‘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7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106714df2e7e4e906c79457772aa89ba72f601994ee44f1665fc7e03045d35e2" dmcf-pid="3GuJ6yqy5c"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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