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시’ 문채원 “더 예뻐지고 싶은 역할, 여자니까 공감”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P6bOFO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0fb70bfedc91dcbad50eb623d8c964373a737beee92517283f6d8d924ce131" dmcf-pid="YnQPKI3I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채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60626186bvuv.jpg" data-org-width="650" dmcf-mid="yyjNd5f5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60626186bv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채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d59c1aeb49209c4cc25a35f7decdf3d1e2338cb2a794c0a5613c786c25c5d8" dmcf-pid="GLxQ9C0CTd"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8c424d0480b7ac0a1a3f15c4d90ba8473da2b3af41ecfd3a882eccf75f56ce2f" dmcf-pid="HUZXSxDxye" dmcf-ptype="general">문채원이 '귀시'로 첫 공포영화에 출연한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083435e28285382f98485d5d3a7bef1dad48cb80edb173489abbaa7f07e51b8" dmcf-pid="Xu5ZvMwMSR" dmcf-ptype="general">문채원은 9월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시'(감독 홍원기)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포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ce57f02ccafb0ea3d90c69de0971ccfefbdff1f6ebcdb2f8e4ac2ae611df066" dmcf-pid="Z715TRrRWM" dmcf-ptype="general">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채원' 역을 맡은 문채원은 "공포영화를 워낙 무서워해서 잘 못 보는 편"이라며 "이런 장르에 도전해 본 적이 없고, 제안을 받은 적도 없었다. '귀시' 출연 제안을 받고서는 찍는 저도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결과물도 궁금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7afa446bd833281fbe3bbfaa5a7c0cc338d63e0fd5fc021b9eddb2f56446ba" dmcf-pid="5zt1yemeCx" dmcf-ptype="general">맡은 캐릭터인 '채원'에 대해서는 "여자고, 예뻐지고 싶고,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공감됐다"고.</p> <p contents-hash="9688d8b5659256fa1f96f036dc3505e929d8403fcf6d4a0d328954fdf85a992b" dmcf-pid="1qFtWdsdTQ" dmcf-ptype="general">"충분히 예쁜데 더 예뻐지고 싶은 역할을 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문채원은 "스스로 만족이 안 되는 거니까. 남들이 봤을 때는 예쁘다고 해도, 스스로가 콤플렉스에 꽂히면 거기서 못 나올 때가 있다. 외모뿐 아니라 어떤 감정에 사로잡힐 때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0dec0d0d4ede5d9f78df38a67a89b818048bdb1c1ef888efd00bcbd9aacef2" dmcf-pid="tB3FYJOJhP" dmcf-ptype="general">한편 9월 17일 개봉하는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19a809f7470797638fd7410f957921a81195c80d15b522404498ed4c3f2319ac" dmcf-pid="Fb03GiIiv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3Kp0HnCnS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준호 감독이 말하는 '3670'…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는? 09-09 다음 전인권 “양희은, 20대에 골목길 깡패까지 다 잡았다…목소리로 휘어잡아”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