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전국대학태권도대회' 30개 메달 수확 작성일 09-09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품새·격파·겨루기 전 부문 우수한 성적…태권도 명문 입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9/0008475695_001_20250909160508878.jpg" alt="" /><em class="img_desc">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학생들.(충북보건과학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학태권도대회(8월 28일~9월 4일)에서 3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태권도 명문임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br><br>이 대학 태권도외교과는 품새·격파 부문에서 최우빈, 정윤호, 조현찬 등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격파 부문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겨루기 부문에서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1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2학년 오시은은 겨루기 부문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br><br>김영진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지도 교수진의 헌신,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이 합쳐져 좋은 결과를 냈다"고 전했다.<br><br>충북보건과학대는 2013년 전국에서 처음 태권도외교과를 개설해 태권도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를 전파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인제 스피디움서 TCR 아시아·월드투어 출전 확정 09-09 다음 우주소녀 다영, 데뷔 9년만 솔로 데뷔 "우정들과 새로운 추억" [일문일답]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