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서 ‘서울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 열린다 작성일 09-09 7 목록 <b>브레이킹 국제대회·자전거 퍼포먼스 등 열려<br>브리지 홍보 부스 등 체험행사도</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9/09/0003928152_001_2025090915510615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10월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익스트림스포츠 페스티벌', 참가자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다. /장련성 기자</em></span><br> 2025 서울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이 13일과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br><br>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 행사에 1만2000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도심 스포츠 종목대회와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겼다.<br><br>올해 행사는 젊은 세대에 인기 있는 ‘브레이킹 국제대회(SIBB)’, 전문 선수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현란한 기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BMX 데몬쇼’를 중심으로 펼쳐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9/09/0003928152_002_20250909155106681.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서울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서울시체육회</em></span><br> 브레이킹 국제대회는 광화문 앞 육조마당에서 13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에선 국내외 초청 선수 10명(일반 8명·주니어 2명)과 예선을 통과한 일반 참가자 8명이 1대1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프랑스 국가대표 킬리안을 비롯해 카자흐스탄의 킬라콜랴, 네덜란드의 레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나선다.<br><br>BMX 데몬쇼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13일과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br><br>익스트림 스포츠가 낯선 시민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클라이밍·스피닝 강습이나 시민체력장, K-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광화문광장 전역에서 운영된다. 필라테스나 요가를 직접 해볼 수 있다.<br><br>일부 프로그램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extremeseoul.com)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9/09/0003928152_003_2025090915510698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7월 17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CH 1985’에서 열린 1회 더현대 서울 브리지 토너먼트’ /현대백화점</em></span><br> 한국브리지협회는 축제 기간인 13일과 14일 오후 10시부터 6시까지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브리지 홍보 부스에는 국가대표 브리지 선수단이 상주해 시민들에게 브리지 레슨을 해줄 예정이다.<br><br>브리지는 2인 1조로 2개 조 4명이 남-북, 동-서 두 편으로 나누어 한 사람 당 13장 카드로 벌이는 경기다. 카드 모양과 숫자로 경우의 수를 계산하면서 진행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홍정기 차의과학대 교수, 역도 국가대표팀 위해 500만원 기탁 09-09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스포츠레저, WLA 건전화 표준 인증 최고등급 재획득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