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윤정수 전처’ 김숙에 질투? “‘홈즈’도 안 봐”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gDDKLK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90cf151d866040798ed7e3178a109be372be62520d574c37905015c786810" dmcf-pid="VHnccqJq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자현, 김숙.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153005737ytkz.jpg" data-org-width="700" dmcf-mid="9BSXXLhL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153005737yt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자현, 김숙. 사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e09b3d032c5f2c200b2ddb34f9f11cfcee83a89aa3984d0c53b9a719cea325" dmcf-pid="fXLkkBiBtM" dmcf-ptype="general"> 결혼식을 앞둔 개그맨 윤정수, 원자현 부부가 예능 전처 김숙을 만났다. </div> <p contents-hash="ee58f5d7dd0c599804795471582f054eec63e6dd6b73dc0bb872ae97e6350a24" dmcf-pid="4ZoEEbnbtx"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정수 오빠, 이제 꽃길만 걸어. 쇼윈도 부부 생활 청산!! 찐 장가가는 윤정수와 최고의 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a5244c2e6f9a8b598a86f1b0a09e0b07a4c01bae9d4a11d2a4c9cf39f980350" dmcf-pid="85gDDKLKGQ"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고의 사랑’을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숙과 윤정수가 오랜만에 가상 신혼집이 있던 동네, 동부 이촌동을 찾았다.</p> <p contents-hash="1ab7bca229c15b528dba5d86f2b4474aca889333f85372514b3cf97b02475d22" dmcf-pid="61aww9o9ZP" dmcf-ptype="general">김숙은 “방송한지 10년이 됐는데 아직도 우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웃기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었다”며 여전히 소환되는 예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당시 촬영을 회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703870c9c0b06750bd362b61bafa42e8d152cc3525bf97e390d6fe61551a546" dmcf-pid="PtNrr2g2H6" dmcf-ptype="general">이내 김숙은 “조회수 좀 나와주면 안돼?”라며 윤정수의 예비 신부 원자현이 출연해주면 안되겠느냐고 부탁했다. 윤정수는 “나 데리러 올거니까 차 한 잔하면 되지”라고 흔쾌히 말했다.</p> <p contents-hash="a9207361587983a1d5caa6798d2f3e7ad7af8abfb94cebe6f48bb4a0f8965e85" dmcf-pid="QFjmmVaVt8" dmcf-ptype="general">김숙과 원자현의 만남이 성사됐고, 두 사람은 손을 부여잡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원자현은 “원진서다. 예전에 스포츠 방송을 했었다. 원자현에서 개명을 했다. 아빠가 시집가라고 개명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c11b68b0cae02a87c42c9eca905ca237ce07bc367f50b4af0e2e87e24e627de" dmcf-pid="x3AssfNfG4" dmcf-ptype="general">김숙은 두 사람에게 “부부 유튜브를 하라. 김숙티비에 나오겠느냐. 출연료 주겠다”며 유튜브 진출을 권했다. 이에 원자현은 “저랑요?”라며 놀라더니 “언니랑 오빠랑 하면 좋을 거 같다”며 재결합을 권했다. 김숙은 “파격적이다”라며 웃었고 윤정수는 “그만하자”고 만류했다.</p> <p contents-hash="8fbf871bda6fd7f7c0cdc184898d89b40c8d2f0be9c34c76e9fe4c3cfed70229" dmcf-pid="yaU99C0C5f" dmcf-ptype="general">그러나 원자현이 “빨리 하겠다고 하라”며 조르자 바로 “할 수도 있다”며 아내 말을 잘 듣는 애처가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44846567a46c41520977e4457d935076d33f15cb3710078027e1e97ca00d824" dmcf-pid="WL3BBsts5V" dmcf-ptype="general">원자현이 윤정수에 빠진 이유는 뭘까. 원자현은 “이상형이 지적이고 섹시한 남자”라며 윤정수를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처음 오빠한테 반한 것도 이런 이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4dfbd3b476192a13bb09a9aae9a5315e5cc3ec552cb0acfaa6ad044efc88ca" dmcf-pid="Yo0bbOFOX2" dmcf-ptype="general">또 김숙과 윤정수가 함께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보지 않았다며 “제가 질투가 많다. 연애 초창기였는데, 오빠가 계속 보라고 해도 싫다고 안봤다”며 윤정수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ea0d8bff0a29db742d96b3290601c45330d1459198c9ad74fb2c6ae395d8d80" dmcf-pid="GgpKKI3IX9"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는 지난 7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교제 중이며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오는 11월 30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7e2d93de75139a96f0f9127e9cb9a7058cc779c05f5c4a9a20b109b3d43721" dmcf-pid="HaU99C0C1K"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극대륙 단독 횡단' 김영미 대장, 제24회 대한민국 산악대상 09-09 다음 정대현 "B.A.P 방용국·유영재, 음방 놀러와…방정유문 컴백 기회 열려 있다" [인터뷰 스포]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