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복싱 선수, 일주일째 의식불명... 父 "대처 미흡" 항의, 링 위서 '자해' 작성일 09-09 14 목록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09/0003364074_001_20250909122509278.jpg" alt="" /><em class="img_desc">복싱 글러브. /사진=인터넷 커뮤니티</em></span>중학생 복싱 선수가 일주일째 의식불명에 빠졌다. <br><br>9일 제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 출전한 중학생 A군이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br><br>A군은 이날 경기 1라운드에서 수차례 펀치를 맞은 뒤 2라운드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의 아버지는 대회 주최 측의 병원 이송 등 응급 대처와 경기 진행 방식이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8일 대회장을 찾아 링 위에서 자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시높시스, AI 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으로 09-09 다음 ‘스우파3’ 콘서트 불참 두고 갈등…“불공정한 요구” vs “발언권 없어”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