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김숙 만나 한마디 "윤정수♥· 김숙 출연 예능, 질투나 시청 거부" ('김숙티비') 작성일 09-0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4NdZVZ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af9d528cf28e5127b62cab84d99052b7ffc3bd1ce0ec4d06812aebae7557c6" dmcf-pid="4x1fzwZw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115714204dukd.jpg" data-org-width="700" dmcf-mid="9Z0PKOFO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115714204du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f269ce0bbb660e236d172d9a43e36d842c9c04ad76999dfa34316543840b0b" dmcf-pid="8Mt4qr5rU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결혼을 앞둔 개그맨 윤정수가 전처 김숙을 만났다,</p> <p contents-hash="4d26db8c033a9d886edb60865eb63f1d8fdd473bbd175fc85da610864f3c3b16" dmcf-pid="6RF8Bm1m34" dmcf-ptype="general">9일 '김숙티비' 채널에는 '정수 오빠, 이제 꽃길만 걸어. 쇼윈도 부부 생활 청산!! 찐 장가가는 윤정수와 최고의 이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1c7ff178993ee254c0c7ce5e9e52ff6ac175bc55aac8404387417b81058783f" dmcf-pid="Pe36bstspf" dmcf-ptype="general">김숙은 윤정수를 만나자마자 "이제 우리 마지막 만남이다"라며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가상 신혼집 동네를 산책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인 2015년 JTBC '최고의 사랑'을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직도 '전처' '전 남편'으로 불릴 정도.</p> <p contents-hash="742ab12cf94130e5d5367f56a33b98a4088bc1d17cf49ee5e916f58a5b6585dd" dmcf-pid="Qd0PKOFOpV" dmcf-ptype="general">김숙은 "방송한지 10년이 됐는데 아직도 우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웃기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윤정수는 "감사하지"라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eb94a674e0fb4ab1d9ac5b1644046f5ca7f9edbba680874eb45cd5d9044cff77" dmcf-pid="xJpQ9I3IU2" dmcf-ptype="general">잠시후 김숙은 원자현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원자현은 자신의 모습이 낯익다는 김숙의 반응에 "예전에 스포츠 관련 방송을 했다. 당시 이름은 원자현이었는데 원진서로 개명했다. 아빠가 시집가라며 개명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db77e85789250f605fdf630a22ce113e157d55ae611071e92a372d4ad2a4bb" dmcf-pid="yXjTsVaV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115714419pzcd.jpg" data-org-width="1052" dmcf-mid="2dOtWeme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Chosun/20250909115714419pzc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042076bda8dbfb4ec0f944f3be49871475a0872afb2915ddccd8d10d9d95bc" dmcf-pid="WZAyOfNfzK" dmcf-ptype="general"> 김숙은 "(윤정수의) 라디오 때문에 신혼여행이 힘들다는데"라며 궁금해했고 원자현은 "라디오가 유일한 고정이라 저희 생활이 달려있다. 신혼여행을 못 가더라도 살아가는 게 중요하니까"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322b13df73763299c1ee2aae190d8f9a102539fa3cef5d2d2013e1e546631f6" dmcf-pid="Y5cWI4j4Fb"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숙은 두 사람에게 부부 유튜브라도 하라고 권했고 원자현은 "언니랑 오빠가 하면 될 것 같다"라며 가상부부 시즌2 촬영을 쿨하게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원자현은 손사래를 치는 윤정수에게 "하겠다고 해. 빨리!"라며 채근했고, 윤정수는 그제서야 태세전환했다.</p> <p contents-hash="8c092deb7ce65d8df78008c94bc8adf33c24a6a219251d34daa17349ff6b051a" dmcf-pid="GuOtWemez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원자현은 이상형이 지적이고 섹시한 남자라면서 윤정수를 바라봤다. 김숙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내 "오빠가 박학다식하고, 문제가 일어났을 때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원자현은 "처음에 오빠에게 반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라며 윤정수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44435e4f4bd247b9aed08bf21cb6aad22a21a025f3a37b9175e00ced229b939" dmcf-pid="H7IFYdsd3q" dmcf-ptype="general">김숙은 윤정수, 원자현과 헤어지기 전 원자현에게 자신과 윤정수가 출연한 '구해줘 홈즈'를 왜 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원자현은 "제가 질투가 많았다. 연애 초창기였다. 오빠가 계속 보라고 했는데 보기 싫다며 안 봤다"라며 수줍게 말했고 김숙은 "대박! 오빠를 진짜 사랑하네"라며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0e66e45bccfe01172e8abb12f1584b491b1cd795fc4d1f7cb0e12bb9024173bf" dmcf-pid="XzC3GJOJpz"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일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원자현이라는 사실이 알려 화제를 모았다. 원자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해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린 바 있다.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로,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2c43bf42bc5f3fca77328b8b13cbf63fc99411da2ec68c77d69cfaea81f26e9a" dmcf-pid="Zqh0HiIiF7"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임영웅,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차트 1위 09-09 다음 유신→이태형 출연…BL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 19일 최초 공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