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김태정, 범죄자에서 형사로 180도 변신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UTSQEQ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bc6f8a2b572efcc3b54dca550b6a5593eb24c7502d39348bdb8c77ba2c8a41" dmcf-pid="YguyvxDx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14026185yfzc.jpg" data-org-width="650" dmcf-mid="xXi9bsts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14026185yf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GE95XnCnv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326dcc8efa0f3af65a82708266e8ba06e27179cba8c5122cd9b4914be0795972" dmcf-pid="HD21ZLhLTQ" dmcf-ptype="general">배우 김태정이 '사마귀'에서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3038f86fe0eeaaa5e422591c23b0497d20d91be22b9ca864189956d0aca5017d" dmcf-pid="XwVt5oloCP" dmcf-ptype="general">8월 5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에서 강력범죄수사대의 막내 형사 ‘최혁’ 역을 맡은 김태정은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에너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029f759cfb9539443215ac814a9ebc004b6a2a4b84d9f98783b019ffd471c0d" dmcf-pid="ZrfF1gSgW6" dmcf-ptype="general">극 중 최혁은 신입 형사다운 미숙함을 감추지 못하는 인물이다. 사건 현장의 시신을 보고 고개를 돌리거나, 구토를 참는 모습 등 형사로서의 부족한 경험 앞에 망설이는 모습은 현실적이고 인간적이다. 그러나 수사팀의 막내답게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누구보다 빠르게 현장을 누비며,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소신 있는 태도로 형사로서의 책임감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d4fb6cbf5041a5bcb14ce063532bc311df80ef7a70e9e987fc2a35a75f615dee" dmcf-pid="5m43tavav8" dmcf-ptype="general">선배 형사들과의 관계에서는 유쾌한 막내로 활약 중이다. 때론 놀림당하고, 때론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존재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1회에서는 김나희(이엘 분)가 팀장이 될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한 “김나희 팀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피켓을 꺼내 들어, 팽팽한 수사 분위기 속에서도 막내다운 센스와 웃음을 선사하며 극의 균형을 이뤘다.</p> <p contents-hash="8d7d8aa0ebb023dd04a89b2ab6cc821614e6faa7a14cc6ec722fc0a05c309c86" dmcf-pid="1s80FNTNl4" dmcf-ptype="general">미숙함과 예리함, 유쾌함과 소신을 오가는 입체적인 막내 캐릭터 최혁은 김태정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더욱 살아난다. 특히 팀 내에서 감정의 숨구멍 역할을 하면서도 수사 흐름을 놓치지 않는 중심축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81c021a59699333f008af6e3c2f9d2a6433cdfa6f0a6a382d671d6c33821c77f" dmcf-pid="tO6p3jyjTf" dmcf-ptype="general">김태정은 그간 넷플릭스 ‘하이라키’의 거침없는 문제아부터 tvN ‘일타스캔들’, MBC ‘수사반장 1958’,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속 현실 남동생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작 tvN ‘서초동’에서는 재벌 2세 장수길 역을 맡아 안하무인 한 태도로 분노를 유발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 유쾌함과 인간미를 더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확장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da98757dc76f5570f5bc500c5269ba59babb4e7a70e85a2c5a4dc6d448a164a1" dmcf-pid="FIPU0AWAlV" dmcf-ptype="general">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3LpvlPkPW2"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0oUTSQEQS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미혼' 전현무, '나혼산' 종신 예정…럭키·곽튜브 결혼식 사회→이장우 주례 (종합) [단독] 09-09 다음 전현무, 뉴욕 타임스퀘어 걸렸었다 "순식간에 지나가"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