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美 유명 일간지 조명 "당당한 자신감, 앨범에 반영"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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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e69b70d18340a17bf50ff3e0248e6da0ed57fe439c50a730cb5ada747bd334" dmcf-pid="32b1XnCn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앰퍼샌드원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today/20250909113454994lkgw.jpg" data-org-width="600" dmcf-mid="tZ67pcYc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today/20250909113454994lk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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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퍼샌드원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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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267ef360f02a8957555a7a4d92d84f926c61d543928b58ba71288835d569fe" dmcf-pid="0VKtZLhLl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amp;ONE)이 해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4011d52506725bb095ceefe46a292d7b898099c8ebe70ec7869c660c63bcb9a" dmcf-pid="pf9F5oloSi" dmcf-ptype="general">미국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은 7일 자 지면에 앰퍼샌드원과의 단독 인터뷰를 게재하며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amp; PROUD)에 대해 주목했다.</p>
          <p contents-hash="89cf7424da356ecc0aa24708ebd8df03e39227271c33f712f4f4f237150cba20" dmcf-pid="U4231gSgCJ" dmcf-ptype="general">해당 인터뷰에서 나캠든은 "우리는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하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이 이번 앨범 무대를 할 때도 반영됐다"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지호는 "이번 앨범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강렬하고, 머리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비트가 인상적이다. 팬분들께서도 그런 부분에 집중해서 듣는다면 좋아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1fc58a0223311a2d5a7f695b885702f0fc9bb2f30662e18dc81b2df6b9ae26" dmcf-pid="u8V0tavaSd" dmcf-ptype="general">또한 나캠든과 마카야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나캠든은 "올해 초 다녀온 미국 투어 동안 몇 곡의 가사를 썼다. 멜로디를 반복해서 들으며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많이 고민했다. 또 나라마다 고유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은데 거리를 걷다가 영감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마카야는 "투어 기간에 시간이 날 때마다 랩 작업을 했다.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에 집중했고, 트랙마다 떠오르는 키워드를 적어두며 작업을 했다"며 곡 작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68790c7239d0e0153c50f849804ce948808cc991196c507c4d3bc965266d486" dmcf-pid="76fpFNTNWe" dmcf-ptype="general">앰퍼샌드원은 지난달 발매한 새 앨범 '라우드 앤 프라우드'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보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초동 10만 장을 돌파, 타이틀곡 자체 최단기간 1000만 뷰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오는 27일부터는 피원하모니의 월드투어 북미 공연 7개 도시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zP4U3jyjl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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