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보험·재산 인출 의혹 반박 “사치·은닉 없었다” 작성일 09-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tHHiIi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731faafe2dcceaed4c49d8672cf4a6bc15574a71ca21f6955e47bbaa253eda" dmcf-pid="p7TCC8A8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병만의 전처 A씨가 자신에게 제기된 보험 사기와 재산 인출 의혹에 대해 반박 입장을 내놨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112110462eujd.jpg" data-org-width="700" dmcf-mid="3aBUUkGk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tartoday/20250909112110462eu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병만의 전처 A씨가 자신에게 제기된 보험 사기와 재산 인출 의혹에 대해 반박 입장을 내놨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de674c0cfc6250534e61b78e553f95150ac66255f8817fe440e88a7a9b35dd" dmcf-pid="Uzyhh6c6Y3"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병만의 전처 A씨가 자신에게 제기된 보험 사기와 재산 인출 의혹에 대해 반박 입장을 내놨다. </div> <p contents-hash="9acad0a0f54be4b410262913300b2688132a36babffee03101a9819f1c2d1b98" dmcf-pid="uqWllPkPHF" dmcf-ptype="general">A씨는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김병만이 방송에서 ‘아내가 임신을 거부했고 9년간 이혼 요청을 무시했다’고 발언하는 것을 보고 분해 쓰러질 정도였다”며 “대화가 불가능해 언론에 도움을 요청했을 뿐인데 ‘보험 사기녀’로 낙인찍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2b603fb9b8c8c6744a58cda2c7b0780947b1af439f995c56a5c33cb6cb41be" dmcf-pid="7BYSSQEQHt"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김병만의 재산 중 6억 7000만원을 빼돌렸다는 주장에 대해 “주택 마련 자금이었다”고 해명했다. 2019년 거주하던 집 보증금 6억원을 본인 계좌로 이체한 뒤 흩어진 자금을 모으니 6억 7000만원이 됐고, 여기에 대출을 보태 집을 사려 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c9cc537b4911a4ca80cfd7874093e0bf7660e18e1f4e76a54c680282f97c46e" dmcf-pid="zbGvvxDxH1" dmcf-ptype="general">또 ‘김병만 몰래 생명보험 24건에 가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실제 종신보험은 4건뿐이고 나머지는 화재·자동차보험 등 일반 보험”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험 계약자는 내가 맞지만 수익자는 딸로 지정했다”며 “이는 상속세 절세를 위한 교차 가입이었고 김병만도 동의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4344d963be6d78d1c67f0b1853a259ae0cda8b42612ef95d4da7d5a6df2c62f" dmcf-pid="qKHTTMwM15" dmcf-ptype="general">A씨는 임신과 관련한 주장도 반박했다. 그는 “김병만의 말과 달리 7년간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고, 이를 위해 직장까지 휴직했다”며 “이후 폐경으로 더 이상 임신이 불가능해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f4846f4f26490511dd0b9c2d42195dcc4ab872a142bcb9415fb896a8fdd6e8b" dmcf-pid="B9XyyRrRY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파양 청구 소장에 적힌 표현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A씨는 “소장에는 ‘김병만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고, 너희 모녀는 돈만 노린다’는 문장이 있었다”며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생활하고 아이를 키운 건 사실이지만, 그 돈으로 사치하거나 재산을 은닉한 적은 결코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e46c3ad48eb2161ef975a7091b3060f99034ba4e947db00cb10836ddae2f7b" dmcf-pid="b2ZWWeme5X" dmcf-ptype="general">김병만과 A씨는 2010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됐다. 이후 김병만은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A씨가 제기한 상습 폭행 고소 역시 무혐의로 종결됐다.</p> <p contents-hash="935d9618203072fb5ca24228c4033b67b5d01cdf225726535c179f8ab871b262" dmcf-pid="KV5YYdsdZH"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최근 과거 연인과 재회해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혼외자로 뒀던 자녀들도 호적에 올렸다.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행기 왼쪽으로 기울어” 신기루, ‘원조 뚱보’ 이용식 만나고 ‘가시방석’[SNS는 지금] 09-09 다음 '마약은퇴' 박유천 다큐 나온다…'끝나지 않는 이야기' 파장 예고[SC이슈]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