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M, 슈퍼레이스 6라운드 인제 주간 레이스서 시즌 4승 달성 작성일 09-09 16 목록 -금호타이어 후원 금호 SLM, 3년 만의 인제 주간 슈퍼레이스 제압<br><br>-예선 노동기 2연속 폴포지션, 이창욱 P4 기록<br><br>-결승 노동기 폴투윈으로 시즌 첫 승이자 4년 만의 슈퍼레이스 우승<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09/0001088402_001_2025090911240999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금호 SLM</em></span>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M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주간 레이스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무려 3년 만에 열린 주간 레이스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br><br>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M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주간 레이스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무려 3년 만에 열린 주간 레이스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br><br>이번 결과로 금호 SLM은 시즌 6라운드 만에 4승을 기록하며 팀 챔피언십 경쟁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안정적인 차량 세팅, 금호타이어의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드라이버와 팀의 완벽한 호흡이 다시 한번 빛난 순간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09/0001088402_002_2025090911241003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금호 SLM</em></span>노동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슈퍼레이스 정상에 오르게 되어 감격스럽다. 팀의 전략과 지원이 완벽했고, 무엇보다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br><br>이창욱은 “결승에서 원하는 만큼의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팀이 시즌 4승째를 거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남은 라운드에서는 더 좋은 결과로 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br><br>금호 SLM 신영학 감독은 “노동기 선수가 4년 만에 거둔 우승이라 팀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금호타이어의 든든한 지원, 드라이버들의 집중력, 그리고 팀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든 값진 결과”라고 강조했다.<br><br>[김원익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당구계 이승엽’ 이승진, 55세에 PBA 데뷔 첫 우승 09-09 다음 대통령배 복싱 대회 나선 중학생 의식 불명…“병원 이동 30분 소요” 어머니 주장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