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진출 후 첫 4번 타자로 중전 안타 작성일 09-09 19 목록 미국 프로야구 진출 이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애틀랜타 김하성이 중전 안타를 뽑아냈습니다.<br><br>김하성은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에 득점 1개를 기록했고 몸에 맞는 공 1개까지 얻어 두 차례 출루했습니다.<br><br>김하성은 1대 0으로 앞선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일본인 투수인 이마나가의 변화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습니다.<br><br>이전까지 이마나가에게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날 중전 안타로 무안타에서 벗어났습니다.<br><br>애틀랜타는 컵스를 4대 1로 꺾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기초체력 끌어올려 잠재력 UP” 확 달라진 학원스포츠 09-09 다음 멕시코 아기레 감독 "한국 축구 빠르고 공격적…이강인 좋은 선수"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