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늘 다음이 궁금한 얼구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MlkqJq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aa445b50de6eaf9eb470bdf2f2163f852dfe9357ba74626c9d2ca66b6c1644" dmcf-pid="7TRSEBiB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13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타워월드몰에서 주얼리 브랜드 매장 오픈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미야오 엘라, 작가 마이큐, 배우 김다미, 방송인 김나영, 배우 로운, 정유미, 김영대, 고현정, 엔하이픈 제이크-성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배우 김다미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2.13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11539901nptp.jpg" data-org-width="530" dmcf-mid="pYkyr9o9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11539901np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최규한 기자] 13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타워월드몰에서 주얼리 브랜드 매장 오픈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미야오 엘라, 작가 마이큐, 배우 김다미, 방송인 김나영, 배우 로운, 정유미, 김영대, 고현정, 엔하이픈 제이크-성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배우 김다미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2.13 / dreamer@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7bb71815fa425a88da5d49affface7b34c516c7c577937961fa923978cff50" dmcf-pid="zyevDbnbSS"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다미가 ‘백번의 추억’으로 또 한 번 인생작을 만든다.</p> <p contents-hash="f9402cf40bae705cafaae7d1ba8e1301d96539e8bee43a5f673c22ca174e6441" dmcf-pid="qcqjRH9HSl" dmcf-ptype="general">2025년 상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김다미가 빛나는 행보를 이어간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김보람, 연출 김상호)으로 하반기를 달리며 2025년을 꽉 채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3f9e887ff8a7ba68379a6e897fb005649bbbe245d1291e21bc1cbcd9a582cda" dmcf-pid="BkBAeX2Xlh" dmcf-ptype="general">김다미의 필모그래피는 늘 작품이 끝날 때마다 ‘다음이 궁금한 배우’라는 평가를 입증해왔다. 데뷔작 영화 ‘마녀’를 통해 단숨에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김다미는 이후 매 작품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변신을 거듭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비범한 캐릭터성을 지닌 골목 청춘을 유니크하게 그려낸 데 이어, ‘그 해 우리는’에서는 180도 다른 섬세한 감성 연기로 일상에 녹아든 멜로를 선보였다. 장르물인 최근작 ‘나인 퍼즐’은 또 달랐다. 천재적 추리 능력을 가진 만화적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각인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6fb7f774811825e87634203a7e5f91c2298e4ab8d215d39da3714973d63852" dmcf-pid="bEbcdZVZ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11541304imyb.jpg" data-org-width="530" dmcf-mid="Ug0n8v7v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poctan/20250909111541304imy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6f27627c373becc8bf51525392bb2b8317c1f07afeaad57bb65d75e3a9b81f" dmcf-pid="KDKkJ5f5CI" dmcf-ptype="general">이처럼 김다미는 장르와 캐릭터를 막론하고 그만의 결을 남겼다. 작품 안에서 늘 새로운 얼굴이 발견됐고, 다음 선택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특히 김다미의 신중한 작품 선택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이어져 그녀를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3a3067b9bb9cca38c8a0e01d3009713da2fe393afabd167a779c06af9116576e" dmcf-pid="9w9Ei141TO" dmcf-ptype="general">김다미가 새롭게 도전하는 작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김다미는 100번 버스의 모범 안내양 고영례 역을 맡았다. 고영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안내양 유니폼을 입고 매일 버스에 오르면서도, 꿈을 놓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그 시대의 갓생 소녀다.</p> <p contents-hash="fe07d650495f9ce6b170b1bae99ec8b05710dd927f1ae34f77d2a5b91eb40253" dmcf-pid="2r2Dnt8tSs"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김다미가 이번엔 ‘80년대 청춘 아이콘’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다미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감성과 깊이를 선보일 무대이기 때문이다. 80년대와 만난 김다미는 어떤 빛깔을 빚어낼까. 그 시대 특유의 정서를 담아내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그 시절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살려낼 김다미의 연기력에 기대감이 모인다.</p> <p contents-hash="da87291bce2858abe6e120ac2b45ce679e1ea157fbe40983ca007edabb5652cb" dmcf-pid="VmVwLF6Fhm"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공개된 티저 속 김다미는 “오라이”를 외치는 버스 안내양 고영례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미는 당시 유행했던 바가지 머리와 패션 스타일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꿈 많은 청춘이자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고영례의 순수한 모습들을 생생하게 펼쳐냈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보는 이들을 80년대로 소환하는 김다미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또 한 번 인생작 탄생을 기다려지게 한다.</p> <p contents-hash="0be586578cfb1426f70fb4852db4304ebe5e8f7ff3204fd558dec11988884eea" dmcf-pid="fsfro3P3lr" dmcf-ptype="general">한편, 김다미의 새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쓴 양희승 작가와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밀 많은 엄마, 어떻게 표현했냐고요? 장영남이 찾은 답 09-09 다음 "개 배설물에 뒤덮여 살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충격 근황 [★할리우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