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뉴시스 한류엑스포]이주빈 "트웰브, K매력 느낄수 있죠"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Jo0AWA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17cef452f9803615b2c5c3ed049a8dcaafb6ec74b3d2af08b797e526dda065" dmcf-pid="ZyigpcYc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10155364xucw.jpg" data-org-width="720" dmcf-mid="Y1QsflUl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10155364xu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주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d7a6f794461ef46e05fae460d000fe75d75c1f4f292e865e46040d53f99bf0" dmcf-pid="5WnaUkGk1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주빈이 한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b82185183423f463d19a19543835fbebc2d6c172fe0dd0f7e1b2b69429b163a" dmcf-pid="1AbVlPkPXr" dmcf-ptype="general">이주빈은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과 영화 '범죄도시4'로 대세 반열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5%를 육박했고, 범죄도시4는 누적관객수 1150만명을 끌어 모았다. '흥행작에는 이주빈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올해 tvN '이혼보험' '스프링 피버', KBS 2TV '트웰브'까지 세 작품 연달아 주연으로 발탁 돼 주목 받았다.</p> <p contents-hash="81f9e265e7382b618026697b759ce8ec4d5385dba642a5cd5979703b6a15fa47" dmcf-pid="tcKfSQEQ1w" dmcf-ptype="general">이혼보험에선 이동욱과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냈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맡아 '이주빈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는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도 공개, 글로벌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K히어로물로,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주빈은 용을 상징하는 천사 '미르'를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반기 방송하는 스프링 피버에선 안보현과 로코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43a84e086cba03ea3840ee6d2e878ff2c8bb05a9c69611d3a4f0b9b91e25c99" dmcf-pid="Fk94vxDxHD" dmcf-ptype="general">이주빈은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 "먼저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K콘텐츠가 사랑 받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는 생각이 들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의미있는 활동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cb3d97fc500e7a634edf28e68b560e7fd3190e84d872c125c5847ceccec378f" dmcf-pid="3E28TMwMZE" dmcf-ptype="general">다음은 일문일답</p> <p contents-hash="0ea536522b295d0cb52e12bdf702ce8ab0ebcabdc94cc307762e55d72346758c" dmcf-pid="0DV6yRrRGk" dmcf-ptype="general">-문체위원장상 수상 소감<br> K콘텐츠가 사랑 받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의미있는 활동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c34cd4fa066981415b253329e73d2e56d8962e39d8f7c30bbd97c12d2b616a7c" dmcf-pid="pwfPWeme5c" dmcf-ptype="general">-올해 '이혼보험'과 '트웰브'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만났다. K콘텐츠 인기 실감할 때는<br> 아무래도 한국에 있을 때보다 해외에 나갈 때 (K콘텐츠 위상을) 크게 느낍니다. 특히 한국에서 알려지지 않거나 큰 반응을 얻지 못한 작품을 언급하면서 '그 작품 잘 봤다' '좋았다'고 얘기할 때 속으로 깜짝 놀랐고, 문화 강세를 느꼈습니다.</p> <p contents-hash="15d021e223f56ed319bc2efaacce2afc84a9757e01999779f905ab0e7c1772e1" dmcf-pid="Ur4QYdsd5A" dmcf-ptype="general">-트웰브 선택 계기와 '미르' 역 주안점 둔 부분은<br> 이렇게 K콘텐츠가 사랑 받는데, 한국만이 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습니다. 미르는 용이고, 12지신 중 유일하게 환상의 동물이에요. 각 나라마다 용 이미지가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한국의 용은 조금 신비스럽고 비밀스러우면서도 알 수 없는 힘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습니다.</p> <p contents-hash="19196650d3a7931065ba353c19af790aa99e53827b60a61a7061bb519fa2d9d0" dmcf-pid="um8xGJOJ1j" dmcf-ptype="general">-차기작 '스프링 피버' 관전 포인트<br> 지금 촬영하고 있는 스프링 피버는 어떤 사건에 의해 시골에 내려온 서울 여자와 거칠어 보이지만 다정하고 섬세한 시골 남자의 로맨스입니다. 귀엽고 설레면서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7s6MHiIiXN"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GgCzr9o9ZC"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GgCzr9o9ZC"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8U3eNrfYank?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cdc9c78425a60cc0eb32a5b3615002da09bbcb8f74c91b5f3cf8e094f140bd78" dmcf-pid="zOPRXnCnH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죠갱 이부키 불참 '스우파' 부산 콘서트, 루트59 "합의 불발"(공식) 09-09 다음 엔시티 위시, 컴백 'COLOR' 열기 이어간다...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