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父에게서 벗어나더니…'개똥' 뒤덮인 자택 거주 [할리웃통신]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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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de6640579f6eb72159cf93038dbeac1f6757aa8cbefb86bb87018d34a21b4c" dmcf-pid="Pdpj7DXD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10248536jboq.jpg" data-org-width="1000" dmcf-mid="87MWdZVZ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10248536jb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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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9d5d62e4849827ca58c27a8c5bcc2f31fc0577206af6ea3342f611de740b7b" dmcf-pid="QJUAzwZwGh"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0561b13780d6346ea61b3ae5c89afce3e2915d5b6f0ce32ca9b157b874088ae4" dmcf-pid="xiucqr5rZC" dmcf-ptype="general">지난 7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한 관계자는 "(브리트니의) 집은 완전히 엉망이다. 개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매일 청소해 줄 사람도 없으며 성인답게 생활하지 못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전했다. </p>
          <p contents-hash="95c33ebdbbbbcefe4ec06ab36ebeb2e597398ff2cd584134d2f4d97da5d7687a" dmcf-pid="yZcuDbnb1I" dmcf-ptype="general">또 한 관계자는 브리트니에 대해 "잘 지내지 못하고 있다"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지인은 "앞날이 두렵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66fd42be3b3508ddd48e2431487389bfd015e15756283c1f608b5e48ff8ec84" dmcf-pid="W5k7wKLKXO" dmcf-ptype="general">브리트니는 지난 2021년 " 내 삶을 되찾고 싶다"며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하는 소송을 제기, 그해 11월 자유의 몸이 됐다. 이후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춤을 추는 등의 행보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p>
          <p contents-hash="287cc0e98315d2fe221b2d792543d205358ef43a8a262925a85ebe9ccc3d22a3" dmcf-pid="Y1Ezr9o9Ys" dmcf-ptype="general">지난 2022년 브리트니의 둘째 아들 제이든 제임스는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브리트니를 향한 "증오가 없다"면서도 관계 회복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브리트니가 정신적으로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가 나아지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당신이 잘되길 바란다. 언젠가 다시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351dac85715c3c3f4cbe845a7a58adb40b7698278b617a9a8fbd25539d8660d" dmcf-pid="G3rbOfNfGm" dmcf-ptype="general">또 지난 2023년에는 그의 두 아들이 브리트니와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측근에 따르면 이들의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는 브리트니가 나체 사진을 올리는 것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84c7cad6c66c33b729b0815ed56bb77ca69f739ff14739b861550855543a0306" dmcf-pid="H0mKI4j4Yr" dmcf-ptype="general">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2007년 파경을 맞이했다. 이후 2022년 12살 연하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다가 2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p>
          <p contents-hash="4009e22997ed36f5a48fa02887a1db638abcf5a1210372482b5d37caf78c091c" dmcf-pid="Xps9C8A85w"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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