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숏폼 드라마 선보인다…'심야괴담회' 에피소드 각색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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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8e3ab47896c9b64c36acf2ea27b35081ffbc069ab0707796638b3a8c4a0248" dmcf-pid="z3doWeme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숏폼드라마 '사람을 먹는 늪: 수살귀의 원념'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yonhap/20250909110732639gqsr.jpg" data-org-width="333" dmcf-mid="urY5QWBW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yonhap/20250909110732639gq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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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숏폼드라마 '사람을 먹는 늪: 수살귀의 원념'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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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0f237c513323d7db003ad75f8ee6e4a48b6481afd4af2e2b47b86e928fe253" dmcf-pid="qIz9A7e7Xd"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MBC가 처음으로 숏폼(짧은 길이) 드라마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e030b86f36208323284e610d4e4ae75361767dcebe8fc42cc83374f2bb4446ae" dmcf-pid="BCq2czdzHe" dmcf-ptype="general">MBC는 숏폼 드라마 '사람을 먹는 늪: 수살귀의 원념'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3f629cef96c8b73ca796ab6bbf6b15df9d42d400b35869da75b843d4d241ba8" dmcf-pid="bhBVkqJqGR" dmcf-ptype="general">첫 숏폼 드라마는 공포 토크쇼 '심야괴담회'에서 가장 인기를 끈 에피소드 '살목지'를 각색해 만든 것으로, '심야괴담회' 박종은 PD와 영화 '귀문방'을 만든 김승태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p>
          <p contents-hash="bcdf25dce299bdcb447537ad52797e77e95b744e791ee2b8bee46875cba6ebad" dmcf-pid="KlbfEBiB1M" dmcf-ptype="general">오는 10일 리디의 일본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일본에 먼저 공개하고, 추후 전 세계에 서비스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7cf134bf772c456f33b8b1c376b81f5080324f54d0750c9e7e8a0918bc3e9cc" dmcf-pid="9SK4DbnbYx" dmcf-ptype="general">숏폼 드라마는 회당 길이가 1∼2분 정도로 짧은 콘텐츠를 뜻한다. 틱톡 등 짧은 길이 동영상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 시청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90d8725039d8c02c18c302abb5757f432df9ce69c16e30d3e6a181721376f459" dmcf-pid="2v98wKLK5Q" dmcf-ptype="general">MBC는 "다양한 장르의 숏폼 드라마를 기획해 본격적인 숏폼 드라마 콘텐츠 시장으로 외연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4ea7b93398376c2659f3b5ea25235eb5d8088fc3c67a174189e2ecf662241d7" dmcf-pid="VT26r9o9XP"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contents-hash="eff6e560d7d80b8313ca326b7f3e0583166f543efc9a04956e97ef2d565238c7" dmcf-pid="4WfQsVaV18"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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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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